남하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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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면,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 개최!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0.11.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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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철저히 지키며 행사 진행

거창군 남하면(면장 이임형)24일 지산리 일원에서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배재명 남하면 게이트볼협회장, 권재경·이재운 거창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준공식 개식, 테이프 커팅, 시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 체크, 방문자 명부 작성,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진행됐다.

그간 남하면 게이트볼장은 지붕이 없어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엔 게이트볼장을 이용할 수 없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날씨 여건과 관계없이 언제든지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배재명 남하면 게이트볼협회장은 그간 숙원사업이었던 전천후 시설 준공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남하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주민의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게이트볼장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번 준공을 통해 더욱 많은 주민들이 게이트볼이라는 종목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여가를 즐기며, 친목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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