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면" 기부문화 우리의 전통적인 미덕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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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면" 기부문화 우리의 전통적인 미덕이 되고 있다.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0.07.1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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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 황산1구 수승대 식당에서 잔치
석동마을 노인회 주관 주민들의 복날 잔치
금곡마을 노인회 주관 주민들의 복날 잔치

기부문화 우리의 전통적인  미덕이 되고 있다. 위천면 수승식당은 초복을 맞이하여 황산1구 주민들을 위한 복날 잔치를 개최 하였다.

수승식당(신주범)사장님은 수승대의 터줏대감이다. 수승대가 개발되기 이전부터 수승대에 정착하여 살아온 수승대의 산증인이다. 거창신씨이고  수승대 그리고 주민들과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이번 복날을 맞이 하여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이야기 한다. 이번 행사에는  거창군의회 의장 김종두의원님  위천면장 최주현님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 주셨다  마을 주민은 50명 정도 참석 하여 화기애애 한분위기로 맛있는 오리구이와 수박을 드셨다.

김종두위원과 조병열(77세) 어른

석동마을 노인회 주관 주민들의 복날 잔치

 모동 식당에서 석동 마을 노인회 주최 복날 잔치가 열렸읍니다 석동마을이장 조병열(77세)는 오늘 복날 맞이하여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주민은 생각 보다 많이 모였다고 좋아합니다 김종두의장님이 마을 노인분들 손을 잡고 악수를 합니다.

금곡마을 노인회 주관 주민들의  복날 잔치

금곡마을 주민들은 2020년 복날 큰마음 먹고 북상면 송계사 입구 송계식당을 빌려 즐거운 복날 잔치를 했읍니다. 동네 주민들이 단합하여 최대한 많은 숫자가 이동 하였읍니다  정성을 많이 들인게 눈에 보이네요.

금곡 이장님(유재심) 부녀회장님(유연숙)을 비롯한 마을주민 군의회의장님  면장님과 직원분이 분위기 좋은 송계식당에서 복날 토종닭을 시식 하셨읍니다

금곡은 마을은 쇠실 우곡 (牛谷) 쐬실이라 불리던 곳으로 철과 관련 된 지명으로 추정한다.금곡 마을은 거창류씨에 의해 형성 된 마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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