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국희 거창군청 재무과장 마지막 출근날

40년 공직생활의 마무리 하는날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합니다

2020-06-26     지리산힐링신문

 

강국희 거창군청 재무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조용한 퇴임을 진행하였다.

별도의 퇴임식 없이 마지막 업무를 보면서 40년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였다.

강국희 과장은 1981년 11월 위천면으로 임영하여 위천면과는 인연이 깊다.

위천면장으로 재직할 때 복지사각지대 발굴 MOU 체결과 위천 걷기대회와 산불예방기원과 삼일절 행사를 발전시켰고 서덕들 메뚜기 체험 마을을 전국 최초로 시행하였다. 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 근무시에는 농민들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였다.

거창군에서 근무하는 동안 공무원 표창 외 11번의 유공 포상을 수상하였다.

비록 코로나19로 조용한 퇴임을 진행하였지만 많은 동료들의 인사와 영예로움을 가슴에 간직하며 공직 생활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