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마지막기사, 김태호 정치적 사주풀이 단독입수

김천=조광환기자

2020-04-15     지리산힐링신문

 

 

 

 

 

난곡 선사가 말하는 김태호 차기대권 예측

 

제산 박도사는, 살아생전 5명의 제자를 뒀다. 인산, 중산, 예산, 지산, 유산. 모두 산 자 돌림이다. 이들중 예산 차윤득. 제산은 예산에게 또다른 호를 준다. 난곡! 골짝 계곡에 청아하게 핀 난초라는 뜻이다. (蘭硲)

5공때 당대 최고의 명리학자로 이름을 떨쳤다.

난곡은 노태우 막료 최병렬(전 민자당대표)의 소개로 노태우 대통령의 정치적 역술 자문을 담당했다. 차윤득 선사는 모년모월모일 청와대로 가 노태우와 독대한다.

노태우가 묻는다. “운명학이 뭔가요?”

사람 운세를 보는 거지요,”

나라 운도 볼 수 있소?”

있지요. 운명학적 관점의 현대적 해석을 통해 고전과 음양오행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서 한 사람의 미래, 한 나라의 운세를 예측하여 앞날을 잘 설계해야 성공하는 인생, 국정을 펼칠 수있소이다

 

 

 

난곡은 20여년전, 역술계를 떠나 오지로 들어가 농사를 짓고 있다.

 

 

경북 김천시 부항면 대야리의 백두대간 삼도봉, 이곳은 1,178m에 달하는 고지대로 천혜의 청정지역이다.

농업회사법인 ()대야농장(대표 차윤득. www.daeyablueberry.com)은 맑고 깨끗한 삼도봉 자락에서 자연 친화적인 농법으로 야생 블루베리 재배에 성공하여 주목받고 있다.

차윤득은 난곡을 가리킨다.

 

 

난곡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넓고 좋은 땅을 찾아 전국 곳곳을 8년이나 찾아다녀 20년전 이곳 삼도봉에 정착하여 오랫동안 염원해 오던 귀농을 실현하게 되었다. 처음 이곳 오염되지 않은 최고의 청정지역 삼도봉을 발견한 후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기뻐했다고 한다.

황토로 전원주택을 지어 터를 잡았고 수 만평의 산에 개간하지 않고 자연그대로의 블루베리 농장을 조성하는데 난곡의 손은 구석구석 안 미치는 곳이 없이 밤낮으로 불도저처럼 밀고 나갔다. 그의 이런 불굴의 개척정신으로 지난 23년간 조성한 블루베리 농장 규모는 30만평의 삼도봉에 33,000주의 블루베리가 자라는 대규모 농장으로 탄생, 야생 블루베리단지를 인간이 조성한 세계 최초 대야농장이 된 것이다.

본래 국제자연학을 연구하면서 해외에서 대평원에 끝없이 펼쳐진 블루베리 농장을 보고 우리나라에도 언젠가는 각광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졌었던 그는 확신을 갖고 블루베리 재배에 도전했다고 한다. 78세의 나이에도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만큼 부지런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난곡은 현재 최고의 동료이자 반려자인 아내와 국제변호사인 큰아들, 국제컨설팅회사에 근무하는 작은아들을 두고 있으며 향후 ()대야농장을 더 크게 성장시켜 자식이 아닌 전문농업 후계자에게 넘겨주거나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신념과 농장수익의 일부는 농업연구기금으로 후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

 

지난 3월말, 필자(조광환), 거창 모 신문 편집팀과 술자리를 했다. 지나가는 말로, “김천시에 제산 박도사 제자가 산다, 나와 친교가 도탑다. 연전, 이 분을 만나, 김태호 후보 사주를 봤다

봤더니?”

 

 

“(김태호 후보) 운명이 금으로 태어났다고 하더라, 11월의

“11월의 금은 뭘 의미하나?”

“11월금은 지혜롭고 두뇌가 명석하여 명예가 빛난다더라. 이런 사주를 가진 자는 국가 최고통치자로 군림한다고 하더라.”

 

그 분 존함은?”

난곡 차윤득, 인터넷 검색을 하면 난곡의 행적이 나온다

 

난곡 스토리를 종이신문에 내자?”

글쎄 그분이 허락할까?”

무조건 그냥 가보자

 

해서 우리는 다음날, 김천을 향했다.

 

김천 가는 길에 신문 편집자가 말한다.

 

백재권 관상가에 따르면 김태호는 장닭상(長鷄)이다. 수컷 닭 중에 성체가 된 것을 말한다. 닭은 암컷과 수컷의 성향차이가 크다. 사람이 암탉 관상을 지니면 얌전하고 순종적인 인물이지만 수탉 관상은 활동적이고 투쟁심이 강하다.더욱이 수탉이 어른이 돼 무리를 거느리는 장닭이 되면 전투적인 인물이 된다. 시비가 쉽게 가려지지 않으면 바로 전투 자세를 갖추고 싸우려고 한다. 말을 할 때도 눈에 힘이 잔뜩 들어간 상태로 공격한다. 장닭상, 싸움닭상을 경쟁자, 적으로 두면 머리 아프다. 본인 스스로 먼저 포기하는 경우는 있으나 휴전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김태호는 공격력은 갑()이다. 이기려면 수비보다 공격이 우선이다. 김태호 입장에서 분석하자면 장닭 관상의 이점을 살려 집요하게 공격해야 유리한 고지에 오를 것이다. 난타전에는 더욱 유리한 관상이라고 하더라

 

 

 

 

경북 김천시 부항면 대야리의 백두대간 삼도봉, 이곳은 1,178m에 달하는 고지대로 천혜의 청정지역이다. 이곳에 위치한 대야농원.

 

서기가 철철 넘치는 가히 명당자리다. 산기슭 탑이 범상치 않다. 카메라에 담기위해 탑으로 갔더니 光明 두자가 새겨져 있다.

 

 

밝고 환함. 또는 밝은 미래나 희망을 상징하는 밝고 환한빛.

부처와 보살 등의 몸에서 나는 빛.

번뇌나 죄악의 암흑에 신앙상의 지혜와 견해를 갖도록 밝게 비추는 일.

 

난곡 선생이 보이지 않는다. 핸드폰으로 수소문했더니 농장에 있다고 한다.

 

 

정중히 인사를 드리고, 김태호 후보의 정치적 명운을 들었다.

 

사주에 정직성, 사람 사랑하는 기운이 가득하다. 참모를 잘 기용하면 대성할 운을 가지고 있다. 금년에 기선을 잡으면 항후 20년 큰뜻을 펼칠 수있다.”

-이번 총선에서?

글쎄, 그건 내 입으로 말 못해, 다만 이 양반, 관상을 보건데 소폰지같은 힘이 있어, 사람을 끌어당기는 마력이 있소, 정치인으로서는 남다른 탈렌트를 소지하고 있다네. 사람을 확 끌어당겨!”

 

 

친화력은 곧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의미한다.

김태호 후보는 처음 만나는 사람도 끌어당긴다.

이런 친화력은 후보에게 강점이다. 그리고 워낙 멀티태스킹에도 익숙하다.

 

다중작업을 멀티태스킹(multitasking)이라고도 한다.

 

 

축구에서 공격도 잘하고, 수비도 잘 하는 선수들을 멀티플레이어라고 한다.

 

 

이처럼 여러 가지 일을 한번에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컴퓨터에서는 다중작업 혹은, 멀티태스킹이라고 한다.

, 컴퓨터로 음악을 들으며, 인터넷 검색을 하고, 발표자료 만들기처럼 한 순간에 세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 가능한 이를 멀티테스커라고 한다.

 

그는 이러한 장기를 경남지사때 터득했다.

 

 

끝으로 풍수를 물었다.

 

난곡의 말을 정리하면. 김 후보의 안태고향은 거창군 가조면이다. 주산은 비계산이다. 이 산은 여맥(餘脈)이 내려와 조그만 봉을 거쳐 중봉에서 끝을 맺는데, 이런 형상을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이라고 한다. 비계산이 제좌형(帝座形)으로 특립(特立)하였으므로 제왕의 자리라 하겠다. 높이 솟은 영봉이 있어 절제(節制)를 받으므로 추대를 받아 왕위에 오른다고 볼 수 있다.

김태호 후보의 건승을 빈다.

 

 

 

 

 

大尾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