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무소속후보 비오는 날의 수채화 긴급입수

2020-03-10     지리산힐링신문

조광환 기자 kwa1655@hanmail.net

비 내리는 새벽 날이 새기 전
서둘러 도착하여 산청군민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흐린 날씨에
인사를 드리는 제 모습이
보시는 분들은 힘들어 보일 수가 있지만
제 마음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땅으로 스며드는 빗물이
올해 농사를 판가름하는 생명수이며,
비 갠 들판에 농민들은 고랑을 일궈 씨앗을
뿌릴 것입니다.

바쁜 일상이 시작되는 농촌의 반가운 비입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빗길에 안전운전이 우선인데
반가운 마음에 비새는 창문을 열고
웃으며 인사를 해주시는
산청군민 여러분 가슴 벅차도록
감사드립니다.

김태호 초심에서 다시 시작하여
고향과 함께 다시! 더 크게
성실하게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