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범 전국회의원,오늘 거창도착

2020-02-24     지리산힐링신문

 

[면접 마치고 고향갑니다.]

 


공천 면접 잘 마치고
서울 여의도의 '양지탕'식당에서
지인과 늦은 저녁식사을 했습니다.
여의도,특히 국회쪽 서여의도는...
휴일에 문 여는 식당을 찾기 힘듭니다.
면접때문에 긴장했던 탓인지
허기까지 느껴져 허겁지겁
설렁탕을 비우고는 차를 몰아
다시 거창 집으로 향합니다.

참,사진에 보이는 소줏잔은
제 지인과 막내딸이
소주 한병 나누어 마신 겁니다.
저는 술 안 마신지
오래됐습니다
. 오늘 자정 쯤
거창 집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수행비서 역할에
잔심부름 잘 해주는
막내딸이 거창까지 동행해줘서
밤 고속도로 운전이
지겹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