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면 이재훈 신임면장, 마을 순회 소통행정 펼쳐

호우 속에서 피해현장 직접 살피며 주민 불편 최소화

2023-07-19     조광환기자

 

 

거창군 마리면(면장 이재훈)은 지난 13일부터 4일간 영승마을을 비롯한 24개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부임인사와 함께 호우피해 지역을 살피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번 순회는 신임면장의 부임인사와 함께 6만 인구 사수 등 군·면정 시책을 홍보하고 각종 현안에 대해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계속되는 호우를 대비해 재난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 등 적극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 나무 쓰러짐, 낙과 등의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빠른 조치를 약속하며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파악되지 않은 재해 현장을 발굴하기 위해 관내 전 지역을 예찰했다.

 

이재훈 마리면장은 반갑게 맞아주신 이장님과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면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