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스마일, 신재화 거창군의원, "유권자 위해 온 몸 바칠터!“

취재 이용구 지리산힐링신문 편집국장 조광환 기자

2022-06-06     지리산힐링신문

 

신재화 의원은 8대 초선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총무위원장, 후반기 산업건설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신재화 의원이 지난 6 -1전국동시지방선거 거창군의회의원선거 나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이로써 재선의원이 됐다.

신재화  당선인은 “거창군민여러분의 과분한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선거기간 내내 외쳤던 ‘변화’, ‘깨끗한 의정활동’, 정책이나 사업의 근거가 되는 ‘조례제정이나 개정’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신재화 당선인은 당선소감을 통해 “거창군민여러분이 저를 믿고 밀어주셨습니다. 맡겨주셨으니, 이제는 제가 찾아가고, 듣고, 깨끗하게 일하겠습니다”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군민들의 뜻을 가장 잘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는 역할이 바로 군의원”이라며 “앞으로 군민을 위한 것이라면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사소한 것일 지라도 허투루 넘기지 않겠다”고 했다.

 

 

신재화 의원은 종교를 초월, 기독교면 기독교, 불교면 불교, 그 종교단체들의 활동을 남모르게 돕고 있다.

신 의원은 고제면 금봉암 불자로써 금봉암 부처님 전에 예불을 드리는 한편, 지난 연말에는고향주상면사무소 로터리에 크리스마스대형트리를 밝히게하는데 공헌, 주상면민들과 기독교신자들로부터 인기만점이었다.

신재화 의원은 지난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지방의정 발전에 헌신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에는(당시) 코로나19 방역과 집중호우, 태풍 피해 극복을 위해 헌신한 의원을 선정했다.

신 의원은 8대 초선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총무위원장, 후반기 산업건설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지방의정 발전은 물론 지난해 코로나19 방역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54일간의 긴 장마로 수해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군민을 위로하고 복구활동을 도왔으며, ‘저수지 물, 수로의 철저한 관리를 촉구한다!’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대책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

신 의원은 군민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와 민생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써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신재화의원은 주상초등학교, 거창대성중학교, 거창농림고등학교(현 아림고등학교), 대구전문대학(현 대구과학대) 부동산학과 졸업했다.

가조익천고등학교 운영위원장() 거창군 주상 자율방범대 대장 주상면 청년회 회장() 거창청년회의소 감사() 주상 체육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