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수 후보 부부의 낙선사례 "부족했습니다, 거창을 위해 더많은 일 하겠습니다"

취재사진=이용구 지리산힐링신문 편집국장

2022-06-05     지리산힐링신문

지방선거는 끝났다. 거창나선거구 군의원에 출마해 열심히 표밭을 일궜던 심재수 거창군의원(후보)가 석패했다. 낙선후 심재수 후보가 거창군민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 

심재수 거창군의회 의원은 제 8대 거창군의원으로써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그간 뛰어난 성과로 지방의정 발전에 공로가 있는 심재수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상을 수상한 심재수 의원은 제8대 거창군의회 의원으로 왕성한 활동과 적극적인 민원해결로 지역구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을 뿐 아니라, 조례 대표발의 3건, 5분자유발언 6건, 2차례에 걸친 군정질문 등 활발한 입법활동 및 정책 제안으로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