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전 함양군수 특별사면

2020-01-06     지리산힐링신문

 

 

정부가 31일 이철우 전 함양군수 등 총 5174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최완식 전 함양군수, 하성식 전 함안군수, 전완준 전 화순군수,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신지호·공성진 전 의원 등 여야 정치인들과 양심적 병역거부 사범 1879명도 이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됐다.

법무부는 31일자로 형사범 5174명에 대한 특별사면·감형·복권과 운전면허 정지·취소·벌점 등 각종 행정제재 대상자 171만2422명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