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트리문화축제 현장라이브공연 10일(금)부터 열린다.

제9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코로나안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5일부터 시작되었다. 현장라이브공연은 10일(금)부터~26일(일)까지 매주 금, 토, 일 19시부터 열린다. 공연은 유튜브 채널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을 통해 방송된다.

공연과 함께 다양한 행사가 있다. 오징어게임(딱지치기, 달고나)을 통한 군민들과 소통을 하며호산나 트리마차의 “출동이(당나귀)”는 매일 나와서 체험 행사(먹이주기, 사진찍기, 로터리 돌기)를 하고 있다.

이번 축제기간 동안 공연이 없는 날은 트리축제 특설무대를 지역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이번주는 지역가수 수&진(김태수, 김용진)은 20시부터 21시까지 라이브 공연을 열연하였다. 이런 열린 무대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게 힘을 주고 있다.

이병길 목사(기획홍보위원장)는 “큰 상금이 준비되어 있는 영상공연동영상 공모전과 사진 공모전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라고 말을 전했다.

공연문의는 김혜영 전도사(010-9380-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