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면, 추석명절 맞이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 전달

거창군 마리면(면장 오철환)은 명절 위문으로 따뜻함 더해

2021-09-10     지리산힐링신문

거창군 마리면(면장 오철환)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독거노인 가구 어르신에게 안부 인사와 함께 라면, 방역 키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했다.

위문품을 받은 어르신 가구는 위문 덕분에 마음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홀로 사는 어르신 댁을 위문한 오철환 마리면장은 방문한 우리를 오히려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하고 어르신이 추석을 맞아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이 모두 행복한 마리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