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2020 항노화산업박람회 참가 엑스포 홍보

11월 19일 ~ 21일 2020 항노화산업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2020-11-19     지리산힐링신문

함양군은 11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0 항노화산업박람회에 엑스포조직위, 함양 산양삼 농가 및 업체 등과 함께 참가해 함양의 항노화 산업과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2020 항노화산업박람회는 100개사 400부스 규모로 열리며, 항노화 정책·뷰티·의료·식품 등 항노화를 주제로 한 항노화산업들을 홍보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 되었으며,

특히, 코로나시대에 맞추어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 속 방역제품 등을 전시하는 2020 항바이러스 특별전을 부대행사로 진행한다.

함양군은 다양한 산삼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함양의 주요 관광지 소개 및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함양 항노화를 소개한다. 또한 엑스포 조직위와 함께 엑스포 SNS 구독자 이벤트를 실시하여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함양을 대표하는 항노화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와 함양에도 다양한 항노화 산업들이 있음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