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면 이철수 씨, 세계자연치유의학연구소 소장 임명

태평양섬문화재단으로부터 자연치유 봉사 공로 인정

2020-10-19     지리산힐링신문

거창군 북상면에서 이철수산삼원을 운영 중인 이철수 원장은 지난 101일 미합중국 태평양섬문화재단으로부터 자연 치유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자연치유의학연구소 소장으로 임명을 받아 화제다.

이철수 소장은 2000년부터 북상면에 거주하면서 산양삼 재배 및 가공 사업을 하고 있으며, 바쁜 사업에도 불구하고 매주 일요일 전국에서 입소문으로 찾아오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중국에서 습득한 침술과 자연치유법으로 파킨슨병 등 불치병을 자기만의 기준으로 치유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철수 소장은 세계자연치유의학연구소 소장으로 임명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앞으로 더욱 봉사활동을 하라는 천명으로 생각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늦은 나이에 등록한 한의대에서 한방학과 연계해 불치병 치료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취재는 이철수(010-3885-0137)로 연락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