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함양지구협의회, 관내 고등학교에 마스크 5,000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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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 함양지구협의회, 관내 고등학교에 마스크 5,000장 기부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0.06.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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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의 일환, 함양군 교육지원청을 통해 전달

 

법무부 법사랑위원 함양지구협의회(회장 정구상)25일 코로나19 극복 및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고등학교에 마스크 5,000장을 기부하였다.

 

기부한 마스크는 함양고등학교, 제일고등학교, 안의고등학교, 서상고등학교에 배부되어 코로나19로 인해 매일 마스크를 쓰고 학교생활을 해야 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1인당 5매씩 전달될 예정이다.

 

매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법사랑 함양지구협의회 정구상 회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가 돕고 힘을 모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철 안의고등학교 교장은 학교에서 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전달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하루빨리 학교가 정상적인 수업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법사랑 함양지구협의회 위원들은 매주 월, , 금 야간순찰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선도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연중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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