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영승회" 주관 영승마을 어버이 위안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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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영승회" 주관 영승마을 어버이 위안잔치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0.06.2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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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0일 토요일

 

2020년 6월 20일 거창군 마리면 영승마을에서 어버이 위안잔치가 영승마을 회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67영승회"가 행사를 주관하였다. 67영승회는 1967년 국민학교에 같이 입학한 영승 친구들의 모임이다. 친구는 강정석, 강주희, 김진호, 김경현, 우기현, 우태성, 윤석명, 윤상원, 윤석인, 윤석정, 윤석철, 전덕규, 전오규, 전병노, 정병북, 전병찬, 전주선 모두 17명이다.

이 날에는 김종두, 심재수 군의원, 전병열 수승대 조합장, 거창한 가수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어 주었고 이날 사물놀이패와 색소폰 연주가 흥을 돋구었고 푸짐하게 준비한 음식들을 동네 어른들이 드시며 더욱 흥을 이어나갔다.

풍성한 음식만큼 67영승회의 친구들이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의 박수가 이어졌다.

67영승회의 전덕규 전읍장은 이 모임이 영승어른들을 위한 첫잔치지만 어른들의 건강과 안위를 바라며 이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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