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봉사단, 위천면 찾아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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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봉사단, 위천면 찾아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 펼쳐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0.06.0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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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면 상천마을 등 4개 마을 주민에게 짜장면 나눔

 거창군 한마음봉사단(회장 정재원)과 아림로타리클럽(회장 백옥경)은 지난 31일 위천면(면장 정상준) 상천마을경로당을 찾아 상천마을 등 4개 마을주민 150여명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마음봉사단 회원 등 총 2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만든 짜장면을 마을 주민들에게 대접했다. 덧붙여, 아림로타리클럽에서 식재료를 후원해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상천마을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 마을을 찾아 이웃들에게 짜장면 나눔을 해주어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마음봉사단 회원은 어르신들이 짜장면을 드시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앞으로도 찾아가는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회원들과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마음봉사단은 읍·면 소재지와 거리가 멀어 짜장면을 자주 접하기 어려운 마을 주민을 위해 월 1회 직접 마을을 찾아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거창아림로타리클럽 또한 단체 수익금과 회비로 식재료를 후원하며 한마음봉사단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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