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기범입니다.

오래간만에 군민여러분께 인사올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사회전반에 걸쳐 국가적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시장에서 장사하시는 분, 소상공인분들 모두가 한숨을 내쉬십니다. 하루빨리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힘내십시오.

 

존경하는 거창군민 여러분!

무능했던 지난 4년의 전철을 끝내고 거창의 발전과 이익을 중심에 두고 새롭게 변화시킬 적임자를 찾았습니다.

오랜 정치 경험과 지도력으로 4개 군의 내외적 어려움을 수습할 수 있는 후보!

정책의 비전과 거창이 처한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정책을 펼칠 후보는 여러분 누구겠습니까? 네! 바로 기호 10번 김태호 후보입니다.

군민여러분! 이제 거창에 새로운 희망의 싹을 틔울 유일한 후보 기호 10번 김태호 후보를 꼭 선택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거창군민여러분!

지난 미래통합당 경선 때 신성범후보가 한 얘기가 있습니다.

3선이 되면 국회 상임위원장도 갈 수 있고, 원내대표도 갈 수 있어서 우리 지역에 예산을 많이 가져와 지역발전 앞당길 수 있다고 말입니다.

재선 국회의원 보다 3선 국회의원 김태호를 만들어 지역발전시키는데 동참해 주십시오.

 

오늘 아침 목욕탕에서 어느 한분이 저에게 이런 얘기를 합니다.

김태호는 감성팔이 눈물쇼를 한다고 신문에 났다더라.

여러분! 옛날 김대중, 김영삼대통령께서는 힘들 때마다 고향에 내려오셔서 힘을 받아 가시곤 했습니다. 그분들께서는 그만큼 고향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똑 같습니다. 김태호 후보도 거창을 사랑했기에 군민여러분들게 고향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눈물로 호소했던 것입니다.

오로지 자기 한 몸 희생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지역발전 제대로 시켜보겠다는게 무슨 죄입니까? 여러분!

다시 한번 소리높여 호소합니다. 눈물로 마음으로 다가서는 기호10번 김태호후보 외면하지 마시고 손을 꼭 잡아주십시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지도자는 무능력해서는 안됩니다.

미래통합당 지지율보다 후보자지지율이 20%이상 떨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무능력하다는 것입니다.

지난 2018년 6월13일 지방선거에서 거창함양산청합천 4개 지역에서 36명을 공천해서 16명이 낙선했습니다. 이 또한 무능력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여러분 이런 후보에게 거창을 맡기시겠습니까?

 

우리 거창에는 고 김동영장관님 이후 거물급이 없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가 만들 때가 되었습니다. 김태호 후보는 부산 경남에서 선두주자로 될 수 있습니다. 우리 고향에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 첫 단추가 국회의원 당선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습니다.

정파와 지역을 떠나서 기호 10번 김태호를 국회로 꼭 보내 대통령 한번 만들어 보시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군민여러분!

월급쟁이 국회의원을 뽑겠습니까?

아니면 지역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대통령후보감을 뽑겠습니까?

 

사랑하는 거창군민여러분!

김태호의 숭리가 거창함양산청합천의 승리가 될 것이고

김태호의 승리가 대한민국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거창을 거창답게 만들 기호10번 김태호를 꼭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