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장님 인사말씀

요즘 최고로 바쁜 농사철인데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고제면은  한마디로 축약 하면 가족 같았다.

최고 분위기의 직원들간의 화합된 분위기의 일과 같이한 식사 이장님과 주민 자치위원들과

만남을 통한 일과 아름다운 정(情) 그리고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 마을 청년들

 

열심히 일할땐 열심히 하고 놀때는 놀줄알고 풍녁 발전이 문제가 되었을때  한마음으로 단합

하는 자세가 너무 좋았다.

고제면에 취임 하고나서 공사를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주차장 공사.등 못한 부분 다음 면장에게 부탁드린다

몸건강하시길 바란다 

                                             최준규 거창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축사

고제면 사과철에다가 대목인데 많이 참석해서 면장님 인기를 실감 나게 합니다

우리 이정헌 면장은 아주 기억에 남을거다.처음 면장으로 취임해서 고제면에

애정을 가지고 고제면민들과 울고 웃고 부딪히고 생활해왔다 이기억은 지우기 어렵다

올해는 너무덥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 잘 지내시라. 

                              사회: 부면장 이은정

“사람이 태어나고 자란 땅은 그 몸을 기를 뿐 아니라 뜻을 키우고 마음도 닦아준다. 이에 공자께서는 “그 사는 땅이 어질면 아름답다(里仁爲美) 하셨다. 슬기롭기를 바란다면 어진 곳을 골라 살라(擇不處仁焉得知)고 가르쳤다.”

거창군 고제면, 거창군의 최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북쪽의 대덕산(1,290m)을 경계로경상북도 김천시와 접경하고 서북쪽 의삼봉산(1,254m)을 경계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접경하고 있다.

남서쪽의 호음산(930m)을 경계로 북상면 및 주상면과 접하고 동쪽으로는 기세우산과 송산을 잇는 산줄기를 경계로 웅양면과 접하는 산간오지 면으로 거창군 군청소재지로부터 18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무주군과 연결되어 무주구천동, 무주리조트 등 덕유산국립공원관광권의 관문이며 해발 1,254m의 삼봉산은 백두대간 덕유 제1봉으로 투구봉, 노적봉, 칼바위, 장군바위 등이 어우러진 명산으로 남쪽 산중턱에는 금봉암 사찰이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고제면은 공자의 말씀처럼 “그 사는 땅이 어질면 아름답다(里仁爲美).“지난 2023년10월 고제면(면장 이정헌)은 ‘노인의 날’을 맞아 관내 올해 100세(1923년생)가 된 하병용 어르신에게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했다.‘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으며,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장수한 어르신에게 드리던 전통을 이어 1993년부터 ‘노인의 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에서 어르신에게 전달하고 있다.

입석마을 하병용 어르신은 거창에서 100세 어르신 9명 중 유일한 남성이며 과거 1961년부터 1983년까지 제12대, 14대 고제면장을 역임했다

 

                                            약력소개

고제면이 이렇게 살기좋은 마을에 된데에는 이 정헌 면장님의 노고가 컸다. 2024년 9월 9일자 거창군 인사발령에 따라 보건소장으로 갔다.

이정헌 면장님은 1992년 거창군 환경보호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보건소, 민원봉사과, 사회복지과 등 주요부서에서 근무해 왔으며, ❍ 2023년 7월 12일자로 제34대 고제면장으로 취임했다.

 

 

 

주민은 말한다. ”1년 2개월 동안 고제면에 근무하시면서 주민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따듯한 웃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오셨습니다.

그는 면장으로 취임하시며 ‘지역사회의 발전은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에서 시작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 매년 마을좌담회를 개최하여 마을 숙원사업과 주민의 고충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건의사항에 전부에 대해 검토하여 균형있는 주민 숙원사업을 추진하고,

주민건의사항의 신속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등 소통행정을 실천하셨습니다.

 

 

또한,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거창저수지 하부 높은다리 숲 조성, 기계화경작로 확장공사, 농업기반시설 보수, 재해위험지 정비 등 많은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과골 이웃사촌 빨래방’을 올해 1월부터 운영하여 급속하게 고령화되는 지역 현실에 적합한 맞춤형 정책을 시행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복지 실현을 위해 공유냉장고를 연중 운영하였으며,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고제면 사과농가에 대한 정보를 키오스크와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사과농가 정보 스마트 키오스크를 설치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들의 복지와 경제를 위해 노력했다.

“면장님께서는 지역의 화합을 중요한 면정 지표로 삼고 대덕산만남의날, 면민체육대회와 군민체육대회 등 크고 작은 여러 행사를 추진하여 주민 간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셨으며,

 

❍ 고제면지편찬 사업을 통해

고제면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면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셨습니다.

 

❍ 이외에도 고제면은 인구 유치 서포터즈 평가,

읍면 지방세정 종합평가, 깨끗한 거창 환경가꾸기 평가 등

2023년 거창군에서 실시하는 여러 분야의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여

면장님의 탁월한 행정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제면민들은 이면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그를 그리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