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한국인원폭희생자 위령각(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내)
주최:(사)한국원폭피해자협회
주관:(사)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
후원:보건복지부합천군.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한국SGI평화의집 후손회
2024년8월6일 화요일 한국인 원폭희생자 위령각 앞에서 500여명의 희생자 유족 전국에서 모인 유족과 관계자 합천군민 .국회의원. 공무원. 의회의원등 내.외 빈을 모시고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추도사 합천군수 김윤철
추도사 국회의원 신성범
추모사 국회의원 차규근
추도사 합천군의회 의장 정봉훈
추도사 일본국 특명전권대사 미즈시마 코이치
추도사 혜진스님
한국원폭피해자 제79주기 행사개요 및 목적
1945년 8월 6일 과9일 일본 히로시마,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무참히 희생당한 민간인에게
한마디 사죄와 반성 조차하지 않는 미국과 일본의 행동에 개탄을 금치 못하며,희생된 10만여명 중 5만여명이 현장에서 숨지고,4만3천명이 해방의 기쁨과 함께 귀국하였으나,원폭의 후유증과 생활고로 제대로 된 치료 한 번 받지 못하고,억울하게 사망하신 4만 7백여 명의 희생자에 대한 정부 주도의 추모제로 영혼을 위로 하고자. 합니다
더하여.일제 강점기 역사를 바로잡고 과거사 정의의 실현과 원폭 희생자에 대한 권익 보호를 위한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촉구합니다.
원폭이 투하 된지 79주년을 맞아 국내.외에 피폭의 참혹함을 후세들이 잊지 않고겨우 살아남은 분들을 위로하고 그 후손고 그 유가족들의 고통과 아픔을 같이 나누고
피폭의 참상 속에서겨우 살아남은 분들을 위로하고 그 후손들이 겪고 있는 신체적 정신적인아픔을 같이하고 후손들이 법적.제도적 보호아래 위로를 받을수 있게 하며
핵무기 사용 및 핵 확산 금지와 탈핵은 평화로운 세상을 염원하는 한국인 원폭 피해자로부터 시작됨을 널리 알리고
인류 평화 운동에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