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초47회 위천 남천회(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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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초47회 위천 남천회(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여행기)
  • 조 광환 기자
  • 승인 2022.11.27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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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정동출 총무:신정현 추진;김재인 사회;손신구 물품구매:김병호

언제; 2022년11월26일 토요일

어디; 단양 만천하 스카이 워크

 

 

(신강용,김병호,신용국,유정연,손신구,정동출,유순복,조광환,유염재,박종화,김광만,이채용,조윤희,박점복,,신정현,김성자,김재인,)

위천 남천회는 위천면 고유 이름 남내를 현대어로 바꿔서 남천으로 이름 지었다

위천국민학교를 1973년도에 졸업한 60년생을 기준으로 하였다

일부 회명을 고현으로 하자고 했는데

고현면은 위천초등학교 교가에도 나오고 부르기 좋은 이름인데

고현면은( 거차,사마,우곡,강남,상천,신계,부곡 ,마항,강동,역동)10개리 였다 황산리가 빠져 있어서 제외 시켰다

가칭이라서 좋은 이름이 있어면 개명 해도 좋다

참고로 위천초47회 동창들은 타향에 살면서 고향을 그리는 애향심으로 위천을 대상으로 이름을 지엇다 서울은(위수회)부산은 (금원회) 대구는 (기백회) 이름만으로도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친구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모임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거창을 떠나서 1일 코스로 여행을 하기로 하고

재밋는 추억도 만들고 서로간에 유대도 강화 하고 스트레스도 풀기 위해서 추진력이 강하고 인기가 많은 거제에서 위천면 상천으로 귀촌한 김재인 친구가 추진 하기로 하였다

 

 

필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위천 식육 식당에 540분에 도착 하였다 시간에 늦을까봐 새벽에 일어나서 일찍부터 챙겨 도착 하니까 벌써부터 관광차가 대기하고 있고 재인 친구는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 위천 팀은 김재인.신용국.유정연.손신구.정동출.유순옥.신강용.조광환 8명이 출발 했다 백형호 친구는 늦어서 택시로 거창 금천탕으로 욕을 하면서 왔다

거창 금천탕 앞에는 김병호.유염재.박종화.김광만.임종문.이채용.조윤희 박점복.신정현.김성자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종문이 친구는 사정상 찬조금만 내고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매우 컸다ㅡ

 

아침 해돋이가 시작 되고 우리 친구들은 단양을 향해서 출발 하였다

아침은 간단 하게 김밥과 생수와 떡이 준비 되었다

 

 

오랜만에 콧바람 쐬운다고 친구들은 들뜬 분위기로 차분한 유행가를 들어면서 다음 도착지인 동명 휴게소에 도착해서 돼지고기 안주로 술판이 벌어졌다

 

 

동명휴게소를 뒤로 하고 우리는 예천, 풍기를 거쳐 이윽고 단양에 도착 하였다

 

우리는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짚와이어를 타기 위해서 대기석에서 기다렸다

짚와이어 이용 안내

1.탑승 동의서에서 탑승동의서 작성

2.매표소에서 입장권과 탑승권 매표

3.셔틀버스 또는 모노레일(유로)로 전망대 이동 및 관람

 

 

4.짚와이어 이용

*참고사항

체중35kg이하 체중92kg이상 탑승이 허용 되지 않는다

이용요금 일반15,000 단체(20인이상)12,000

만천하 스카이워크에는아래 네가지가 있다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만천하슬라이드,모노레일

 

 

 

우리는 관광버스와 휴게소에서 음주를 한관계로 짚와이어를 탈수가 없었다 채용이친구 종화 친구 염재 친구등 무서워도 사나이라서 말은 못했는데 잘되었다고 너털웃음을 지엇다

 

 

우리는 셔틀버스로 전망대로 이동해서 전망대에서 경치 좋은 단양의 산수를 구경하고 단체사진도 찍었다

 

 

 

 

다시 만천하스카이워크로 돌아와서 우리들은 트레킹코스를 지나서 점심 식사를 위해 단양 성원마늘약선요리집으로 향하였다 트래킹코스는 일명;느림보 강물길이라 이름 하였다

 

 

 

 

 

 

 

 

 

친구들과 약초이야기 어린시절 이야기 경치 좋은데서 사진찍기에 느리게 걸어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점심 먹는 성원마늘약선요리에 도착 하였다

 

 

 

 

음식은 건강을 위해서 약초도 함께 넣어서 만들었다고 주인장이 열띤 설명을 양념으로 듣고

반주와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선상 유람을 위해서 도담삼봉유원지로 출발 하였다

 

도담삼봉유원지는 남한강의 맑은 물이 흐르는 한 가운데 솟은 세 개의 봉우리 단양 도담 삼봉은 조선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의 유년 시절을 함께해 준 훌륭한 장소 이자, 퇴계 이황 선생의 시심을 흔들어 놓은 명승지이기도 하다. 묵객들의 그림이 되어 주기도 하며 마음의 여유를 잃은 사람들에게는 아름다운 쉼표로 남는 도담 삼봉은 황포 돛배로 도담 삼봉과 석문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 삼봉 스토리관은 삼봉의 유래를 소개 하고 단양의 명소를 아카이브로 전시 하고 있으며 신비 터널 및 VR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가 구성되어 있다.

 

 

 

관광은 날씨가 중요한 요소인데 따스하고 맑고 청량한 날씨 덕을 봤다고 친구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한다, 우리는점심 식사후 다시 관광버스를 타고 도담삼봉 선착장에 도착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14시 유람선에 승선 하여 유람을 시작 하였다

 

 

 

 

우리들은

약간 춥지만 2층 갑판에 올랐다 안내원의 맨트가 나오고 유람선은 계곡을 따라 내려갔다

 

 

 

 

 

 

도담 삼경의 유래를 비롯하여 각종 비경의 유래와 생긴 모양 등을 조리있게 설명 하고 우리친구들은 가지고 온 소주와 안주를 식탁에 올려 놓고 한잔 하면서 진정한 유람선관광을 즐겼다

 

 

우리 친구들은 1448분에 유람선을 하선 하였다

하선후에 사진찍고 개인 기념품도 사고 개인적으로 필요한 음식도 사먹고

1530분에 거창관광차에 올랐다 참고로 위천은 산수(山水)가 좋아서 흥이 많고 노래를 좋아 한다.

 

 

 

 

 

거창으로 돌아가는 마지막을 잘 장식 하기 위하여 노래를 빠른 춤곡으로 바꾸고 재인이 친구의 독려와 정현 친구의 술돌리기로 분위기를 돋우고 그야말로 나이트 클럽에 간 기분을 내면서 재밋게 보내다가 지치고 한숨 쉬는 타임에 친구들에

개인 노래방 실력을 뽐내느라 처음(단양)부터 거창도착 할때까지 쉬지 않고 재미나게 잘 놀았다 거창은18시쯤 도착하여 동해횟집에 저녁 식사를 마련 하였다.

 

 

 

 

손신구 친구의 사회로 정동출회장님 마무리 인사와 건배 제의 총무님의 1212일 정기 모임 발표 이번에 수고 하신 김재인 친구에 박수 김병호 친구도 박수 이번에 찬조 하신 친구들도 박수 위천초47회 전체 회장 김광만친구 선임과 인사 말씀 건배 제의

전체 남자 총무김재인 선임 여자 전체 총무 잠시보류

신정현 총무의 1212일정기모임

참석의 부탁 말씀을 끝으로 우리 여행은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버스 출발시간

위천팀은:07:00 정각 서울식육 식당앞에서 탑승

거창팀은:07:20분 금천탕 앞에서 탑승

일정표

20221126일 토요일

07;00 ~ 위천출발(2시간30분 소요) 중간휴게소

10:30`~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도착-스카이워크 관람-잔도길 도보(2시간 소요)

12:30 ~ 점심식사(선택) 메뉴(1) 마늘약선 요리(2)쏘가리 매운탕

14:00 ~ 도담 삼봉관람, 유람선(1시간 소요)

15:00 ~ 오후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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