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깊어가는 가을 천사들의 따뜻한 마음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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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깊어가는 가을 천사들의 따뜻한 마음 이어져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10.2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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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 PNC 박지환, 귀농귀촌인연합회, 거창군테니스협회, 가조면장 류현복

 

거창군은 20삼우 PNC(대표 박지환)에서 아림1004 후원금 500만원과 귀농귀촌인연합회(회장 김태엽), 거창군테니스협회(회장 백형민), 류현복 가조면장이 각각 1004000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은 현재 가조면 파크골프 장군봉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박동운(삼우 PNC대표 박지환의 )씨가 대신 참석해 본인의 칠순잔치 하객 축하금과 개인기탁금을 모아 전달했다.

 

박동운 씨는 군민들과 기쁨을 함께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림1004에 기탁하게 됐다살기 좋은 거창군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기탁식에 참석한 류현복 가조면장도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태엽 귀농귀촌인연합회장은 “2022년 경상남도 귀농귀촌인연합회 출범을 기념해 아림1004운동에 참여하기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앞으로 거창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형민 거창군테니스협회장은 “2016년 아림1004운동에 참여한 이후 6년 만에 다시 회원들과 뜻을 모아 참여하게 됐다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결실을 맺는 풍요로운 가을날, 후원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계속 이어져 추운 겨울나기가 힘든 군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다어려운 이웃들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기탁금을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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