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봉우, 공공위원장 오철환)는 지난 14일 마리면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서 2022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 세부 사업 추진 사항을 논의했으며, 특히 현재 추진 중인 아림1004운동 현물특화 사업인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 지원 사업, 안전 손잡이 지원 사업과 공모사업인 든든한 우리집 ‘스마트 돌봄 플러그’ 지원 사업의 추진 사항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전봉우 민간위원장은 “이번 논의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지리산힐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