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가죽공예 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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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면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가죽공예 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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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0.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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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마을 40여명 주민, 가죽소품 직접 제작

 

 

거창군 주상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6일 연교마을에서 찾아가는 가죽공예 교실을 개강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가죽공예 교실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창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와 주상면 주민자치회의 협업프로그램으로 행복나무공방 김선영 강사를 초청하여 주상면 3개 마을에서 4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게 된다.

찾아가는 가죽공예 교실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각자 동전지갑, 키링 등 생활에 필요한 가죽소품을 직접 제작하여 소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종환 주민자치회장은 가죽공예 교실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 하겠다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자 박산옥씨는 평소 가죽공예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서 못했었는데, 이렇게 마을로 찾아와서 강의를 해주시니 쉽게 참여할 수 있었다작지만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강준석 주상면장은 주민 문화생활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주상면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여가생활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 하겠다 말했다.

한편 주상면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가죽공예 교실은 연교마을을 시작으로 거기마을을 거쳐 임실마을에서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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