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계절 근로자, 거창, 농촌 일손 부족에,일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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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 근로자, 거창, 농촌 일손 부족에,일조 하다
  • 조 광환 기자
  • 승인 2022.10.0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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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에 입국한 계절 근로자는 지금까지 총146명 이다

 

 

배경은 농업 구성3대 요소의 하나인 노동력 수급이 절실한 상황인데 인구의 도시 집중화로

농촌 인구의 노령화와 여성화는 이미 오래된 이야기이고 농업 인력을 채우던 외국인 노동자 수급 문제가 코로나 사태로 악화 되고 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인건비 급등이 우려 되는 상황에서

258202198일 김 향란 의원 발의 5분 자유 발언중 거창.농업일손 부족 문제 해결 방안으로 제안한 외국인 계절 노동자 단기 프로그래 도입을 위한 외국 지자체와 MOU 체결이 선결 조건인데 필수적 내용인 체결 당사자 권한,MOU 목적과 기본 원칙,외국 지자체 역할,도입신청 요건 외국인 계절 노동자 수급 방안등 군정 질문이 있었다

김 향란 의원 군정 질문(2021)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거창군도 2022년도 경남도에서 실시하는외국인 계절 근로자 근로 편익 시범 사업을 신청 하셨다고 답변 하셨는데 10월 중에 외국 지자체와 우리군이 MOU체결을 해야

내년도 사업이 가능 합니다 거기에 대한 계획을 말씀해 주시고 외국인이 100200명 들어오면 숙소 문제는 어떻게 준비하는지? 소장님의 답변: 먼저 시행한 선진 지자체가 있습니다

그사례를 검토 하고 전문가 의견을 구할 예정이다 외국 지자체 선정은 우리가 신중을 기하고 법무부의 행정 절차에 따라 MOU를 체결해 갖고 2022년도 계절 단기 프로그램 도입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숙소는 2022년 농수산 식품부에서실시하는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사업,50명 수용이 가능한 마을형 기숙사 사업을 이번에 신청을 했습니다

 

 

고용 허가제를 통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농가에 대해서는 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 주거 지원사업으로 이동식 조립 주택 거주 지원사업 분야를 신청 공고 중에 있다

202210월 현재 부작용 없이(다른곳으로 이탈 하지 않고) 지난 919( 하반기 외국인 근로자 4차 입국(35)이 있었다 4차 입국은 지난해 1029일 필리핀 타를락주 푸라시와 체결한 MOU를 통해 입국한 35명이며, 이들은 5개월(E-8비자)간 딸기,사과,산양삼,식량작물등

9개 농가에 배치되 가을 추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929일 부터 102일까지 개최 되는 거창군 한마당 축제에 푸라시장등 관계자들을 초청 하여 근로자들과 만남의 장을 가졌다

12월에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86명의 5차 입국을 앞두고 있으며,2023년 도입을 위한 수요 조사를 실시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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