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넘버원 “닭백숙”의 名家, 북상면 덕유산 자락 송계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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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넘버원 “닭백숙”의 名家, 북상면 덕유산 자락 송계산장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7.19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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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사진=조광환기자

 

 

백숙(白熟)은 한국 요리에서 고기나 생선을 양념 없이 끓이거나 삶는 요리를 뜻한다. 주로 닭고기로 끓이는 닭백숙을 의미할 때가 많으며, 이 경우 삼계탕과 유사하다.

조리법은 닭이나 꿩에 다량의 물을 부어 여러 시간 동안 푹 끓인다. 삼계탕은 인삼과 밤, 대추 등 여러 재료를 넣어 만드는 데 반하여, 닭백숙은 닭고기와 물, 마늘만으로 조리할 수 있어 훨씬 간단하다. 닭고기에는 찹쌀을 채워넣을 수 있다. 조리가 끝나면 소금과 대파를 넣어 간을 맞춘다.

닭백숙은 삼계탕의 경제적이고 간단한 변형으로 볼 수 있으며, 백숙이라는 용어를 종종 삼계탕과 혼용해서 쓰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여름에 먹는 보양음식으로 간주된다.

 

어즈버 보양음식을 먹는 시즌이 돌아왔다.

초복 716(), 중복 726() 말복 815()

첫 번째 복날을 초복(初伏)이라 하고, 두 번째 복날을 중복(中伏), 세 번째 복날을 말복(末伏)이라 한다. 초복은 하지(夏至)로부터 세 번째 경일(庚日), 중복은 네 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立秋)로부터 첫 번째 경일이다.

복날은 열흘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린다. 그러나 해에 따라서는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월복(越伏)이라고 한다. 삼복기간은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시기로 몹시 더운 날씨를 가리켜 삼복더위라고 하는 것은 여기에 연유한다.

복날에는 보신(補身)을 위하여 특별한 음식을 장만하여 먹는다. 과거에는 개장국을 만들어 먹는 풍습이 있었으며, 현대에는 닭백숙을 잘 만들어 먹는다. , 팥죽을 쑤어 먹으면 더위를 먹지 않고 질병에도 걸리지 않는다 하여 팥죽을 먹기도 한다.

한편, 아이들이나 여인(아낙)들은 참외나 수박을 먹으며, 어른들은 산간계곡에 들어가 탁족(濯足: 발을 씻음)을 하면서 더위를 피하기도 한다. 그러나 해안지방에서는 바닷가 백사장에서 모래찜질을 하면서 더위를 이겨내기도 한다. 복날과 관계 있는 속신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복날에 시내나 강에서 목욕을 하면 몸이 여윈다고 한다. 이러한 속신 때문에 복날에는 아무리 더워도 목욕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초복 날에 목욕을 하였다면, 중복 날과 말복 날에도 목욕을 해야 한다. 이런 경우에는 복날마다 목욕을 해야만 몸이 여위지 않는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복날에는 벼가 나이를 한 살씩 먹는다고 한다. 벼는 줄기마다 마디가 셋 있는데 복날마다 하나씩 생기며, 이것이 벼의 나이를 나타낸다고 한다. 또한 벼는 이렇게 마디가 셋이 되어야만 비로소 이삭이 패게 된다고 한다.

한편 복날에 비가 오면 청산(靑山) 보은(報恩)의 큰애기가 운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충청북도 청산과 보은이 우리나라에서는 대추가 많이 생산되는 지방인 데서 유래한 속설이다. 대추나무는 복날마다 꽃이 핀다고 하는데, 복날에는 날씨가 맑아야 대추열매가 잘 열리게 된다.

그런데 이날 비가 오면 대추열매가 열리기 어렵고, 결국 대추농사는 흉년이 들게 된다. 따라서, 대추농사를 많이 하는 이 지방에서는 혼인비용과 생계에 있어서 차질이 생기기에 이를 풍자해서 만든 말이라고 하겠다.

 

덕유산 
맛의 달인 송계산장 여주인 

 

거창군에 닭백숙 잘하는 식당이 있다, 거창군 북상면 송계산장. 덕유산 국립공원 송계지구가 시작되는 지점에 위치해있다. 거창읍-북상면 가는 버스종점에 있다.

인터넷검색을 하면 송계산장의 요리장면이 잘 나와있다. 부추 가득 구지뽕 달인 육수 닭백숙이 먹음직스럽다. 구지뽕은 여성들의 여러 가지 질병에 좋은 약이다. 부인의 붕중혈결(崩中血結)을 다스리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고 신장의 결석을 없앤다. 또한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

약으로 쓸 때는 줄기, 줄기껍질, , 열매, 뿌리를 쓴다. 약성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쓰며 독은 없다.

 

꾸지뽕나무 열매도 뽕나무 열매인 오디처럼 오래 먹으면 머리와 수염이 검어지고 신장의 기능이 좋아진다.

복용방법은 꾸지뽕나무추출액을 30-50밀리리터(두세숟갈)5배 가량의 좋은 생수에 타서 하루 3-5번 복용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한 달에 3-4리터를 복용할 수 있다.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작은키나무다. 뽕나무를 닮았다 하여 꾸지뽕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줄기에 길고 날카로운 가시가 있고 가을철에 오디를 닮은 열매가 빨갛게 익는데 맛이 매우 좋다.

 

꾸지뽕나무는 자궁암·자궁근종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위암·식도암·간암·대장암·폐암·부인암 등 갖가지 암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질병은 자궁암이다.

 

이 나무의 줄기를 그냥 물로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별로 없다. 유효 성분이 10분의 1밖에 우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나무의 약성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기름을 내서 써야 한다.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닭백숙. 닭백숙 효능은 어떻게 될까?

 

송계산장 주인의 말이다.

닭백숙은 닭뿐만 아니라 속재료 마다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요. 먼저 닭은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이 많아서 두뇌활동에 도움이 돼요. 또 닭은 육질이 연해 소화흡수가 잘됩니다. 원기회복, 성장발육이 도움을 줘서 병치레 후나 성장기 어린이가 먹어도 좋아요. 속재료로 들어가는 마늘은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살균효과, 항균작용, 항암효과와 빈혈, 저혈압 완화에도 효과가 있어요. 대추 역시 닭백숙에 들어가는 속재료인데요. 대추에는 사과보다 100배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미용, 노화방지 효능이 있어요. 갈락토오스라는 성분은 단맛을 내고 진정작용을 하여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닭백숙 효능 생각보다 정말 엄청나죠?”

 

막국수도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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