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출마, 최다득표! 6-1 지방선거, 최대화제 인물로 부상한 최준규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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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마, 최다득표! 6-1 지방선거, 최대화제 인물로 부상한 최준규당선자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6.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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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조광환 기자
1위 최준규 (2846표, 27,07%)
2위 이홍희 (2430표, 23.11%)
3위 신재화 (2124표, 20,20%)

 

 

존경하고 사랑하는 거창군민 여러분, 그리고 제 지역구 거창 나 선거구(북상 위천 마리 읍상동 주상 웅양 고제면) 유권자 여러분,  그리고 부족한 저 최준규를 도와주신 선후배 지인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저와 마지막까지 경쟁을 펼쳤던 무소속 심재수 후보님, 권순모 후보님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두 후보를 지지한 면민의 뜻도 함께 존중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저는 군의회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지역주민 여러분. 저, 거창 군의원 당선자 최준규는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며 지역에 큰 일꾼으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선거과정에서 약속드렸던 부분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지역의 민원을 챙기겠습니다. 주민여러분의 희망에 소홀함 없이 의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굵직굵직한 우리 군 현안 사업을 주도면밀하게 연구하면서 군정을 챙기는데 앞장서서 “정말 최준규를 잘 뽑았다” 라는 평가를 받음으로써 지역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개표 

 

 

당선확정

6-1지방선거에 처녀출전, 거창 나 선거구에서 1위 득표한 최준규 당선자의 군의원 당선 소감이다. 

 

그는 북상면에서 소를 키운다.  거창군 한우협회 사무국장(3년재임)을 하면서 거창군축산업을 업그레이드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다음과같은 공약을 제시했다

" ▲ 교육정책 강화 ▲친환경 농업도시로 농가 실질소득 보장 ▲전 세대 아우르는 복지정책 ▲정주여건 개선으로 친환경 계획도시 조성 등에 힘을쏟고자 합니다. 그동안 키워온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지역주민의 행복과 거창군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민관협력의 기초가 군의회에서 비롯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군의원은 결코 나의 꿈이 작아서가 아니라 군정의 시작이 여기에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기초 교육이 평생교육의 주춧돌이 되듯, 기초의회는 지방자치분권의 근본입니다. 그것은 바로 내 삶을 바꾸고 우리들의 미래를 만드는 일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군민들의 삶 속에서 공직자들과 함께하며 서로의 공감과 상생과 공명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뤄 가는데 봉사의 참 의미를 찾고자 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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