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1위! 정광석 함양군의원 당선자 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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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1위! 정광석 함양군의원 당선자 그는 누구인가?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6.0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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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조광환기자
함양 다 선거구(지곡 안의 서하 서상면)에서 1616표 획득 1위 등극!
차점자와 무려 500여표 차이 大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함양지역 당선인들이 당선증을 받았다.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진병영 함양군수 당선인을 비롯한 12명의 당선인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이날 교부식에는 진병영 군수 당선인, 김재웅 도의원 당선인, 정현철·이용권·권대근·임채숙·서영재·박용운·정광석·김윤택·양인호·배우진 군의원 당선인들과 가족, 지인 등이 참석했다.

 

함양군 다 선거구(지곡 안의 서하 서상면)에서 영예의 1위를 한 정광석 당선인은 지리산힐링신문인터뷰를 통해 다음과같은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거 승리는 저의 승리가 아니라 군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라 생각한다. 제가 잘해서 된 것이 아니다. 이번 결과는 국민의힘에 대해 힘을 실어주기 위한 군민들의 표출이라 생각한다, 민심은 천심이라 했다. 잘못된 것을 바꾸려는 민심 앞에 더욱 겸손하며 군민을 주인처럼 섬기는 부지런한 참일꾼이 되겠다

또 그는 이번 선거가 끝이 아닌 새로운 희망에 대한 시작이라 생각한다. 늘 처음처럼 변함없이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광석 당선인은 1961년생으로, 함양군 안의면 금성길에 주소를 두고 있다.

진주산업대 생명과학대(련 국립경상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한 학구파이다. 함양산청축협안의지점장을 지냈다.

정광석 당선인은 2019년 말 경남 함양산청축협 안의지점장을 끝으로 35년간의 축협 생활을 마무리했다.

당시 직책은 상무, 정후보는 퇴직후 함양군청을 찾아 함양군장학회(이사 서춘수)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정광석 상무는 “퇴임을 기념해 뜻 깊은 일을 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우리 고장에서 많은 인재들이 양성되어 앞으로 함양을 잘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소 고향 함양과 지역인재 양성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정광석 후보는 축협 재직 중에도 장학금 기탁과 불우이웃돕기를 스스로 실천하는 등 이웃사랑과 함양군 발전에 열정을 보였다.

정광석 후보는 진주355-E 지구 화림라이온스클럽회장으로 복무하면서 함양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협회 상급단체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총재 강길현)를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초청 하는 등 함양홍보에 힘썼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총재 강길현)는 엑스포 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하는 함양지역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을 격려하고 산삼캔디, 빵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하여 엑스포장을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배부했다.

 

 

 

 

-당선되면 지역구를 위해 뭘 할 건가,

 

첫 번째 서상면.

서상목욕탕 2층을 활용, 주민들을 위한 헬스센터를 설치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서상체육공원 조기착공입니다, 다음, 서하면은 둘레길(선비길) 거연정에서 송계 연장 추진, 서하보건진료소 공중보건의 근무추진

지곡면에는 체육공원을 세우고, 안의면은 명실공히 국내 최고 관광지으로 키우는게 그의 야망 프로젝트! 이다. 

 

 

선거개표 결과 브리핑

 

6.1 제8회 지방선거 함양군의원 선거 다선거구 개표 결과, 국민의힘 정광석 후보, 양인호 후보, 무소속 김윤택 후보가 당선됐다. 정 후보와 양 후보는 초선이고, 김 후보는 3선 고지에 올랐다.

재선을 노리던 민주당 홍정덕 후보, 국민의힘 박병옥 후보, 무소속 최병상 후보는 아깝게 고배를 마셨다.

각 후보별 득표는 정광석 후보 1,616표(24.41%), 김윤택 후보 1,139표(17.20%), 양인호 후보 1,077표(16.27%), 홍정덕 후보 1,005표(15.18%), 박병옥 후보 987표(14.91%), 최병상 후보 795표(12.01%)를 기록했다.

이번 다선거구 선거인수는 9,021명이며 투표인수 6,909명, 무효표는 290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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