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최정환 후보, "방탄소년단 뷔(김태형) 거리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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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읍 최정환 후보, "방탄소년단 뷔(김태형) 거리 만들고 싶습니다"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5.29 14:5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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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이용구 지리산힐링신문편집국장
조광환 기자

최정환 군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거창읍)은 자신만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와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국회, 중앙부처, 경상남도 등에 현안사업을 적극 건의하여 △2019년 거창적십자병원 지역책임 의료기관 선정, △한들교 가설공사 예산 20억 원 확보, △거창사건희생자 유족에 대한 생활보조비 지원조례 제정 등 지역현안 민원해결과 열정적인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 받았다.
치매센터가 들어설 신원초등학교 교정

 

 

 주식투자 경력 20여년이 되었지만 주식통장 잔고는 늘 제로.

 박근혜 전대통령 말대로 “내가 이럴려고 주식투자를 하게 되었나? 후회막급하다.

 월스트리트 펀드메니저들이 선정한 순위에서 워렌버핏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소형주투자의 대가 (USA투데이보도) 랄프웬저는 말한다. ”작지만 강한 기업종목을 선택하라“ ”저평가우량주를 찾아라“

 투자의 귀재의 말 안 듣고 그저 한몫 잡으려는 욕심에 부실주 선거테마주에 손을 대다 패가망신만 했다. 선거도 마찬가지, 사탕발림 공약에, 패거리 패권주의 후보에 눈이 팔려 엣따 모르겠다, 저 후보 찍어 횡재하자 도장 팍 찍는 바람에, 내가 살고있는 지역은 날로 뒷걸음만 치고 있다.

 

 

 

선거(選擧)의 선(選)은 가려 뽑다라는 뜻이다. 이 선(選)자의 모양을 보면 사람(己己) 둘이 걸어서 탁자나 단 위에 올라 꿇어 앉아 선택받기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옛날 임금이 벼슬을 내릴 때도 이렇게 간택을 했다. 오늘날은 임금 대신에 국민들이 가려 뽑는 것이 다를 뿐이다.

거(擧)는 들다, 일으키다의 뜻이다. 더불 여(與)에 손 수(手)가 합해진 글자이다.

여러 사람이 함께 손을 모아 드는 것이 거(擧)의 뜻이다. 이번 지방선거도 오늘로 딱 3일남았다. 사람(己己) 둘 <혹은 여러명>이 걸어서 탁자나 단 위에 올라 꿇어 앉아 (유권자로부터) 선택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누굴 찍을 것인가? 저평가 우량주를 찍어야 돈을 벌 거 아닌가?

 

 

거창군 군의원 후보들의 공보지를 훔쳐봤더니 최정환 거창군의원 후보 (거창 가 선거구) 공보지가 알차다. 주식으로 치면 재무재표가 아주 좋다, 우량주다. 주식용어로 말하면 블루칩이다.

 

 

특히 눈에 띄는 공약은, 경남도립거창대학 학생 무상교육 실시다. 대성중학교 뒤 책읽는 숲 공원 조성, 수영장 이용 장애인 별도반 운영도 아주 좋다.

서울 정치컨설팅 전문가인 정운영 선생에게 이 공약을 보여줬더니, 무릅을 탁 치며, “대단히 획기적이고 친 군민적인 공약입니다. 장애인 등사회적약자를 위한 배려, 인문학으로 거창군의 격을 향상시키고 지방 대학을 활성화시켜보려는 의지가 가득찬 베리베리굿 공약입니다. 풀뿌리민주주의를 실천하려는 군의원 후보의 자세가 되어 있군요!”

최정환 후보는 제8대 거창군의회부의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공보지에 게재된 내용을 소개한다.

 

거창창포원물놀이장 

 

 

-창포원 물놀이장 설치(완료), -어린이집 단식비 및 인상지원(완료), -어린이집 부모 부담금 폐지 건의(완료), -어린이집 생애 최초 입학준비금 지원(완료), -적십자병원 지역거점병원 확정(경남도 건의), -한들대교 국비 20억 확보(기재부 건의), -가지리 봉안당 신축사업비 특별교부금 10억원 확보(경남도 건의), -죽전마을 도시재생 사업 93억원 선정(경남도 건의), -거창군 수질 오염 총량제 해소(낙동강 환경유역청 건의), -가조 지산천 정비사업지 3억5천만원 확보(낙동강 환경유역청 건의)

 

 

거창사건 추모공원 

 

아티스트 뷔와 인간 김태형"
 
거창에 김태형 거리가 생기면, 이야기 됩니다!

 

 

“거창군 거창사건 희생자 유족에 대한 생활보조비 지원조례”. “거창군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조례” :거창군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 ”거창군 교육발전협의회 설치 및운영에 관한 조례“ 등이 최정환 후보가 만든 조례이다.

 

현재 추진중인 공약사항으로는

 

-경남도 인재개발원 거창유치, 경남도 교육청 힐링센터와 유아 숲 조성

-거창경찰서 강남지역 이전

-적십자병원 강남지역 이전(공공한후조리원 포함), 이런이 진료과 야간 및 휴일 운영

-군립 화장장 건립

-애완동물 공원조성

-방탄 소년단 뷔 김태형군이 졸업한 창남초등학교와 거창중학교 인근에 뷔 거리 조성 등이다.

 

 

최정환 거창군의회 부의장 

최정환 후보의 약력을 소개한다.

 

거창초등학교 65회

거창중학교 30회

거창중앙(상업)고등학교 27회

경남도립거창대학 경영과 졸업

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총괄특보단 교육특보(현)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경남 운영위원(현)

거창중앙고 총동문회 수석부회장(현)

거창군 77동우회 수석 부회장(현)

재향군인회 거창읍 이사(현)

거창소방서 거창읍 의용소방대장(전)

거창군 태권도협회 협회장(전)

거창도립 거창대학 발전위원회 위원장(전)

거창군 등산연합회 회장(전)

거창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전)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 시민위원(전)

세경회(세무,경리) 회장(전)

 

다음은 최정환 후보의 진면목을 볼수 있는 의정 발언내용이다

 

 

거창군의회 최정환 부의장 5분 자유발언
‘2022년 거창군의 적극적인 정책추진 및 공공기관 유치를 촉구한다!’를 주제로
 

 

거창군의회 최정환 부의장은 10월 27일 제259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2년 거창군의 적극적인 정책추진 및 공공기관 유치를 촉구한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 부의장은 ‘2022년 거창군의 적극적인 정책추진 및 공공기관 유치’를 촉구했다.


첫 번째로, “코로나로 인해 죽음으로까지 내몰리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비극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무조건적인 희생만을 강요할 수 없는 만큼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지만 실효성 있는 손실보상안 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이 살아야 내수경기도 살아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되는 만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회복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거창에는 도립거창대학과 한국승강기대학교가 있는데, 두 대학의 교육의 공공성 확보와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대학교육에 필요한 개인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우수한 학생들은 최소의 비용으로 대학에 입학하고 대학은 거창 발전을 이끌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내는 대학교육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도록 해야 하며, 이를 위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도립거창대학은 무상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 “우리나라도 대학교육은 국민의 기본권이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높은 등록금 장벽으로 인해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의 대학진학이 막히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한국승강기대학 교육비 50%는 거창군이 지원해야 할 때이며, 무상교육과 반값 교육비를 실시하여 학벌을 타파하고 공정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로, “현 창원지법 거창지원과 창원지청 거창지청 부지에 893억원이라는 엄청난 예산으로 거창군 복합교육센터 건립을 추진중에 있는데, 한해에 15억원 이상의 운영적자가 예상돼 지방재정투자심사에도 통과되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육도시 거창에 맞는 국립거창과학관을 건립하여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공간 마련과 과학문화 확산 및 미래 과학자 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거창초등학교는 115년의 역사와 전통있는 학교이나 지금은 한 학년당 2학급, 전체 16학급에 278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며, “이러한 현재의 거창초등학교에 도 교육청과 협의하여 복합교육센터를 건립한다면 학생수도 늘어 학교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고 예산도 많이 절감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지원, 지청 부지에는 국립거창과학관을 건립하고, 거창초등학교 일부 부지에는 복합교육센터를 건립해 교육도시 거창에 걸맞는 정책을 추진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네 번째로, “도 교육청 교직원 연수원과 경남 인재개발원을 우리군으로 적극적으로 유치하자”고 했다.


최 부의장은 “본 의원이 2020년 8월 26일 도 교육청을 방문해 교직원 연수원을 도 교육청 부지인 위천면에 건립해 줄 것을 요청했고, 9월 24일날 박종훈 도 교육감이 위천면 소재 부지에 현장 방문을 했으며,


그해 11월 5일 거창연극고등학교 방문시에도 재차 요청을 해 올해 지난 10월 14일 군의회를 방문했을 때 차트를 만들어 다시 설명을 드린 결과 아주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며, ”내년부터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교직원 연수원을 준비해 나가겠다는 답변을 주셨는데, 우리군에서는 지원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도 교육청과 협의하여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어, “경남 인재개발원 유치도 본 의원이 2018년부터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지역 정책으로 계속 건의를 했고, 우리군에서도『경남 인재개발원 거창군 이전 타당성 및 제안』용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의령군과 우리군이 경남 인재개발원 유치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군민 여러분께서도 거창군 발전을 위한 이러한 여러 공공기관 유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다섯 번째로, “지역거점의료기관 추진 관련으로, 지난 2018년 8월 김경수 지사께 본 의원이 직접 거창의 의료환경을 설명드리고, 적십자병원을 지역 거점병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건의 하고, 공공산후 조리원도 함께 건의 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으로 지속 건의한 결과 지역거점병원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대한적십자사에서 2022년 2월까지 경제성, 병상의 규모, 진료과 등에 관한 내용으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군 행정에서는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 그리고 거창적십자병원 관계자 간 협의를 통해 대상부지 등을 긴밀하게 논의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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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거창군은 죽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접수해 최종 4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점을 직접 발굴하고 제안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동체 참여의 기반 조성과 더불어 현장 중심으로 추진되는 자생적인 도시재생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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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 2022-05-30 18:24:25
좋습니다.

이천기 2022-05-30 18:22:02
한국사람 외국사람들이 거창을 오고싶어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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