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의원이 극찬한 정광석 후보, 그는 누구인가? 서춘수 국민의 힘 군수후보와 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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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의원이 극찬한 정광석 후보, 그는 누구인가? 서춘수 국민의 힘 군수후보와 원팀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5.2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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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조광환기자


함양 다 선거구(지곡 안의 서하 서상면) 2-가번


화림라이온스클럽회장으로 지역발전 견인차

 

 

함양을 부자도시로 만들 경영귀재

 

 

함양군 안의면 출신, 장용진 키스그룹 회장, 키스그룹은 세계굴지의 네일아트 (화장품) 제조회사이다. 장용진회장은 중학교 시절, 미국누나의 초청을 받고 혈혈단신 도미(渡美)했다. 그는 특유의 근면성과 집념으로 마침내 전세계가 부러워 하는 화장품회사를 경영하게 된다.

이후 장 회장은 고향 함양을 위해 많은 기부를 했다.

해마다 봄이면 함양 노인들을 위해 경노잔치를 대대적으로 펼쳤으며 고향 후배들을 위해 거금의 장학금을 내놓았다.

그는 함양군 글로벌 인재육성의 산실인 키스비전 프로그램을 후원했다. 장 회장이 내놓은 장학금으로 함양 학생들은 지난 2005년부터 미국어학연수를 다녀오고 있다.

지난 해, 장용진 회장은 지난 10여년간 이어져 오던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자 이에 실망할 학생들을 위해 함양군과 학교 등과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학생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인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장용진 회장을 대신해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정광석 키스사 홍보대사는 코로나로 인해 예정되었던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하지 못하게 되어 모두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오늘 지급되는 장학금이 추후 해외어학연수의 종잣돈이 되었으면 하고 하루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함양 학생들의 어학연수가 재개되는 것이 장용진 회장 및 키스사 모두의 바람이라고 전했다.

장용진 회장이 함양군을 위해 선행을 베푸는데 홍보대사 역할을 한 정광석 키스그룹홍보대사가 61 지방선거 함양 다 선거(지곡 안의 서하 서상면) 군의원에 출마한다. 기호는 2-가 번이다.

 

정광석 후보는 1961년생으로, 함양군 안의면 금성길에 주소를 두고 있다.

진주산업대 생명과학대(련 국립경상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한 학구파이다. 함양산청축협안의지점장을 지냈다.

 

 

정광석 후보는 2019년 말 경남 함양산청축협 안의지점장을 끝으로 35년간의 축협 생활을 마무리했다.

 

 

 

 

당시 직책은 상무, 정후보는 퇴직후 함양군청을 찾아 함양군장학회(이사 서춘수)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정광석 상무는 퇴임을 기념해 뜻 깊은 일을 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우리 고장에서 많은 인재들이 양성되어 앞으로 함양을 잘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소 고향 함양과 지역인재 양성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정광석 후보는 축협 재직 중에도 장학금 기탁과 불우이웃돕기를 스스로 실천하는 등 이웃사랑과 함양군 발전에 열정을 보였다.

 

 

 

 

한편 정광석 후보는 현, 진주355-E 지구 화림라이온스클럽회장이다. 전과는 없다.

함양화림라이온스클럽 임원진으로는 제1부회장 이명식, 2부회장 김기종, 3부회장 이영철, 총무 김창덕, 재무 박종점, L.T 한일수, T.T 박종수, 회원위원장 이동하, 감사 박동준, 강인익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림라이온스클럽은 평소 취약계층 위물품 전달,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비롯하여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광석 후보는 진주355-E 지구 화림라이온스클럽회장으로 복무하면서 함양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협회 상급단체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총재 강길현)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초청 하는 등 함양홍보에 힘썼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총재 강길현)는 엑스포 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하는 함양지역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을 격려하고 산삼캔디, 빵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하여 엑스포장을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배부했다.

 

 

정광석 후보를 만나 이번 선거와 관련된 이모저모를 취재했다.

 

=세계굴지의 기업 키스그룹 장용진회장과의 인맥, 김태호 국회의원의 신임에 힘입어 (만약) 당선되면 지역구 발전에 기대가 크다.  

당선되면 지역구를 위해 뭘 할 건가, 첫 번째 서상면.

서상목욕탕 2층을 활용, 주민들을 위한 헬스센터를 설치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서상체육공원 조기착공입니다, 다음, 서하면은 둘레길(선비길) 거연정에서 송계 연장 추진, 서하보건진료소 공중보건의 근무추진

 

 

서춘수 국민의힘 군수후보 

 

 

한편 서춘수(71·국민의힘) 함양군수가 20일 선거사무실에서 6·1 지방선거 함양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서 군수는 “‘굿모닝 지리산, 함양’ 실현을 약속한 서춘수는 지난해 우리 모두의 값진 땀방울을 모아 코로나시대 가장 안전하고 성공적인 산삼엑스포개최라는 기적을 일구었다”며 “엑스포를 통해 높아진 인지도와 국제적 위상을 바탕으로 ‘힐링과 건강의 중심지 함양’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함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서 군수는 “사람이 먼저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지난 4년 동안 함양군민과 향우 여러분께서 저에게 주셨던 성원과 지지를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4년에는 지난 4년간의 군정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는 한편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 함양을 만들기 위해 다시한번 열정을 불태우겠다”고 밝혔다.

함양 마천출신인 서군수는 △3공 목표(공개정책, 공명정대, 공평행정) △3불 탈피(불평등, 불공평, 불안전) △3무 근절(무 원칙, 무 능력원, 무책임)을 공약하는 등 ‘새로운 감동 함양, 군민이 바라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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