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의원, 입이 너무 거칠다, 반사이익, 무소속 이재운이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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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의원, 입이 너무 거칠다, 반사이익, 무소속 이재운이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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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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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이용구 지리산힐링신문 편집국장
조광환기자

김태호 국회의원, 입이 너무 거칠다! 무소속후보를 향해 삶은 소대가리가 웃겠다느니, 족보에서 빼버리겠다는 둥 독화살을 쏘고 있다. 듣는이들은 이건 아닌데?” “아니 국회의원이 뭐 큰 벼슬이라고, 함부로 (연악한) 무소속을 저렇게 공격하나?”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열기를 더하는 가운데 선거 초반 김태호 국회의원의 강도 높은 발언이 논란으로 부상하고 있다.

 

김태호 의원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9일 함양군수 후보 출정식에서 무소속 진병영 후보를 향해 “군수 자리는 비전과 정책의 경쟁을 해야하는 데 4년 내내 뒷담화만 깐다. 뒷담화 실력은 진짜 뛰어난 것 같다”며 “아무리 공부 잘하는 아들이 있더라도 그 아이가 사람답지 못하고 인간답지 못하면 족보에서 빼 버리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다”라고 맹비난했다.


또한 같은날 산청군수 후보 출정식에서는 “이번 우리 국민의힘 군수 경선에서 떨어진 사람, 도의원 경선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문재인 민주당 후보로 출마까지 한 무소속 후보에게 원팀으로 들어간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 일”이라고 비난했다.

여하튼 김태호 의원에 대한 여론이 아주 안좋다. 자꾸 이렇게 하면 무소속 후보들에 대한 동정심이 유발, 국힘 큰 코 다치는 수가 있다.

 

김태호 의원에 대한 반감은 가조면에서 비롯되고 있다. “허허 왜 저리 힘이 험해? 그렇게 안 봤는데, 이재운이 찍어줘야 겠다마, 재운이 절마 성실하고 사심이 없다, 그것 내가 보증한다

 

  • 이재운의 여론이 좋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이재운 후보 얼굴이 참 선량해보인다. 

유권자들은 이 모습에 감동을 받는법. 

이 후보와 악수하는 노인 얼굴에 (이재운에 대한) 깊은 애정이 엿보인다

이재운 후보는 왜 자신이 무소속으로 뛰어야 하는지 한 마디도 안한다.

가조 사람들은 이재운이가 정략에 의해 제거되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불쌍타며 그를 지지한다. 

 

"재운아 힘 내라, 세상은 돌고 돈다, 우차든동 이번에 이기라!"

 

이 후보가 할배 두손을 꼭 잡고 "건강하이소 00 아부지예"

 

"오야(오냐) 분명히 이길터이니 천천히 더분데 아이스께키 묵어가몬서 천천히 돌아댕기라, 나중 큰일 할 놈이 허허허, 후제(나중) 국회의원 출마하몬 칙어주쿠마"

 

 

 

킬빌 OST| KILL BILL|The Lonely Shepherd|Battle Without Honor Or Humanity|Don't Let Me Be Misunderstood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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