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특집=이홍기 거창군수 후보, 지난 삶의 기록물 단독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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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특집=이홍기 거창군수 후보, 지난 삶의 기록물 단독공개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5.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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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이용구 지리산힐링신문 편집국장
조광환 기자

기사 말미 유튜브 음악과 함께, 주말을 즐겨보십시오

 

 

 

 

 

 

 

자랑스러운 거창 군민 여러분! 왜 이홍기가 거창군수여야 할까요?

제가 그 답을 드리려고 이 자리에 오른 것입니다.

이홍기는 <품격의 리더>,<진격의 리더>,<유능한 리더>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리더쉽이 무엇입니까?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구성원들을 이끌어가는 힘입니다. 리더는 자신의 영향력을 활용해 구성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품격의 리더 이홍기는,

성숙한 판단력을 가지고 의사 결정을 합니다.

리더에게는 의사 결정의 권한이 주어지지만,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합니다. 이홍기는 성숙한 판단력이 잘 갖춰진 사람입니다.

 

진격의 리더 이홍기는 ,

명확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합니다.

이홍기는 목표와 비전을 정확히 전달하여 구성원들을 이해시키는 것은 물론 의견을 수렴하는 자세를 갖춘 사람입니다. 이홍기는 신뢰를 통해 구성원들을 이끌어 갈 것이며, 그 구성원 개개인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동기를 이끌어 우리 거창군의 성장을 견인할 진격의 리더입니다.

 

유능한 리더 이홍기는,

말과 행동을 일치시킵니다.

리더의 언행일치는 당연하게 여기지만, 생각보다 실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리더의 지시와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구성원들은 리더를 불신하게 됩니다. 이홍기는 진정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진정성은 하심의 자세에서 나옵니다. 자신을 낮추는 자세야말로 말과 행동을 따로 하지 않게 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남을 따르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결코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홍기는 보다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는 군정을 이끌 것입니다.

 

 

저는 이 곳 거창으로 13년 전에 내려왔습니다. 짧지만 이장도 해보고, 거창사건 영화 ‘청야’도 만들었습니다. 그 영화 ‘청야’는 작년에 국가기록원에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영구보존 되었습니다. 이홍기의 결단이 없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애써 외면하고 있었던 거창사건은 세상 밖으로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지난 13년간 이홍기를 비롯해 4명의 군수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했습니다. 그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군수가 바로 이홍기입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제가 거창으로 내려와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홍기가 일을 참 잘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일 참 잘하는’이홍기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시오.

오스트리아 출신 경영학자 피터 트러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바로 직접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거창의 미래를 만들어갈 이홍기, 미래 거창의 답인 이홍기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김재수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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