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정말! 서만훈을 몰라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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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정말! 서만훈을 몰라주니!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5.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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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정상목 지리산힐링신문함양군주재기자
기획 조광환기자

 

서만훈 후보에 대한 옛날 기사입니다

 

경남도청 경제정책과 서만훈(53) 사무관이 자연재해 피해액의 공간적 자기상관성 및 도시특성 요소와의 상관관계 분석이란 논문으로 지난 27일 부산대학교에서 도시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만훈 사무관은 학창시절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초등학교졸업 후 진학하지 못하고 1년동안 농사일을 도왔으며, 우여곡절 끝에 중학교 진학을 거쳐 일찍이 고등학교 3학년 초에 공무원시험에 최연소 합격하여 공직에 몸을 둔지 34년만에 야간 대학을 거쳐 이번에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공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연재해 피해액의 공간적 자기상관성 및 도시특성 요소와의 상관관계 분석논문은 1999년부터 2012년까지의 총 14년의 기간 동안 경상남도 18개 시·군에서 발생한 자연재해에 의한 피해액과 해당 연도 및 지역의 도시 특성을 대상으로 시계열적 추세를 반영한 분석을 담았다. 지난 198112월 토목직 공무원으로 충무시청 공직생활을 시작한 서만훈 사무관은 남다른 성실함과 꼼꼼한 업무처리는 물론 토목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서만훈 사무관은 함양 휴천초등학교(46), 함양중학교(33), 함양종합고등학교(토목과)를 졸업했으면 그동안 바쁜 공직생활 가운데서도 업무에 충실하면서 학업에 열중한 결과 지난 19982월에 경남과학기술대학교(토목공학과야간)를 졸업했으며 20012월 부산대학교 대학원(도시계획학 석사, 야간)석사 학위를 취득한데 이어 2015227일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도시공학 박사, 주간)을 졸업하며 각고의 노력 끝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취재 정상목 지리산힐링신문함양군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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