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돌풍, 함양 김윤택 후보가 앞장선다!
상태바
무소속 돌풍, 함양 김윤택 후보가 앞장선다!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5.15 0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재 정상목 지리산힐링신문 함양군 주재기자
조광환기자
도움말 및 사진제공=이관일 전 중앙일보 기자(미디어지리산 여행작가)
사진제공=미디어 지리산 

'

지역군민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 추진, 김윤택 후보는 풀뿌리민주주의의 실천자이다-이관일 전 중앙일보 기자 

 

 

함양군 다 선거구

(지곡, 안의, 서하, 서상)

다시 무소속으로 뛴다!

 

  

 

무사즉강(無私卽强).' 사심이 없어야 강할 수 있다!  아버님의 말씀이 나의 인생 좌우명이자 정치 좌우명입니다."

 

 

김윤택 함양군의회부의장이 61 지방선거를 10여일 앞둔 가운데 함양 다 선거구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했다현재 함양군 다 선거구(지곡,안의, 서상,서하)에는 더불어민주당에 홍정덕 후보, 국민의힘 정광석 전 축협 임원, 박병옥 전 함양군의원, 양인호 서상면주민자치위원장 등 예비후보자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거리인사 등 선거운동에 몰입하고 있다.

여기에 김윤택 전 함양군의회 부의장이 무소속 도전장을 던졌다

김윤택 전 부의장의 정치적 파괴력은 대단하다.

초선때도 무소속으로 단신(單身) 출마, 당선, 지역 내에서 파란을 일으켰다.

차기 함양군수, 차기함양군의회 의장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 김윤택 부의장, 이번 61선거에서도 저력을 발휘할 것인가?

 

 

 

사진제공-미디어지리산 

 

 

재야 함양 정치평론가 이태상에 따르면, “그는 함양 차세대 정치지도자로 분류되고 있다.

이런 큰 인물을 왜 국민의힘에서, 배제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여하튼 그는 저돌적으로 이번 선거에서 (자신의) 정치적 파괴력을 보여줄 것이다

 

지리산힐링신문취재팀이 김윤택 부의장을 만나 61지방선거에 임하는 결의(決意)를 들어봤다.

국민의힘을 위해 모든 정열을 바쳐 헌신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게 나타났습니다.

잘못된 권력 파워 게임에서 희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오뚜기처럼 일어나 이번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당선되면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서 군수 당선자와 협의하고 상호 협력, 우량기업 유치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산적한 문제와 군민들의 각종 민원 해결을 위하여 의회가 살아있는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은 군 집행부와 협력하는 능률적인 의정활동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면서 제가 반드시 의회에 들어가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 김윤택 부의장은 제가 지난 67대 함양군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에 군민들께서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이번 지방선거에 무소속 출마, 그동안 저를 성원해주신 지역의 원로님과 선후배들에게 보답코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부의장은 그 동안 많은 군민들께서 함양군의회의 의정활동을 지켜보면서 군민의 요구와 변화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견제와 감시기관의 기능마저도 상실한 채 무능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는 군의회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활성화 시켜야 한다는 많은 분의 요구가 있어 출마하게 되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김윤택 후보는 말한다.

저는 지난 군의원 시절 침체된 안의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 마침내 도시재생사업 지정장소로 만드는 데 앞장 섰습니다. 또 함양 농어촌버스 요금 단일화 시행을 촉구, 이를 현실화했습니다.”

 

 

안의농협 근무 안의항공여행사 대표 가락종친회 안의면청년회 회장 함양경찰서행정발전위원회 위원 안의면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가락종친회 함양군 청년회장
6.25참전용사 자녀회 함양군지회장 함양화림라이온스클럽 회장(현)
 

 

함양군의회 김윤택 부의장은 의정활동은 함양군의회 의원들 가운데서도 에이스로 통한다.

지난 202111월 열린 제266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함양군의 보조금 집행·관리에 대해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김윤택 부의장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부정수급액 환수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부정 수급된 보조금, 보상금이 17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 말은 보조금 관리·감독 체계의 허술함을 지적하는데서 비롯한 말이라며 함양군 역시 지방보조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별반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김 부의장은 지난 1015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민간보조사업 현장점검을 통해 드러난 함양군의 전반적인 보조금 집행을 보면 대부분 건축물과 장비 구입에 편중돼 있거나 또는 일부가 목적사업과 상이한 용도로 사용되는 점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함양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제18조제1(용도 외 사용금지 등)에 위배되는 사안이기도 하고, 함양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제26조제1(법령 위반 등에 따른 교부결정의 취소 등)에 해당하는 사안으로 집행부의 확인과 신속한 시정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감사원에서 지난 111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함양군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수행한 6차산업화 지구조성 사업과 임산물 클러스트 사업에서 보조금 교부·정산 및 보조금 용도외 사용 등 주요 위법·부당 행위에 대해 확인된 사실이 있다이에 대해 함양군은 감사결과에 따른 처분요구사항 이행에 철저를 기하고 이와 같은 사례가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관련 업무를 철저히 재검토 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 보조사업지원에 대해서는 선심성예산 및 비효율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규모와 보조율을 점차 줄여 성장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보조금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방재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김윤택 부의장은 함양군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 및 인권 증진을 위한 함양군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이 발의는 군단위 전국 최초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여서 함양지역에서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김윤택 부의장은 최근 감정노동자의 인권침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이들에 대한 권리 보장 및 구제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감정노동자 보호 및 건전한 노동문화 조성을 위한 자치법규 제정이 필요하다고 조례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서울을 포함한 광역시는 15곳이 제정됐으며,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조례를 제정한 곳은 45곳에 불과하며 군단위 자치단체는 전무한 실정이며 함양군이 최초가 된다.

 

“(김윤택 부의장의 말이다)조례 안에는 감정노동자란 고객 응대 등 업무수행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는 다른 특정 감정을 표현하도록 업무상, 조직상 요구되는 노동을 하는 사람을 말하고, 동 조례는 감정노동자, 감정노동 채용자, 감정 노동자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에게 적용됩니다. 이와 함께, 함양군수는 감정노동자 보호 및 감정노동자 일터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3년마다 감정노동자 보호 및 건전한 노동문화 조성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김윤택 함양군의회 부의장은 이번 조례를 통해 함양군이 노동환경 1등 군으로 거듭날 것이며 감정 노동자에 대해 군민들의 인식도 개선되고 민간부문의 감정 노동자도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이 조성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마음 속에 담아둔 정치적 명심보감은 뭔가?

아버님께서 저에게 이왕 정치를 하려면 "'무사즉강(無私卽强).' 정신으로 해라고 했습니다.

사심이 없어야 강할 수 있다! 아버님의 말씀이 나의 인생 좌우명이자 정치 좌우명입니다."

 

안의면 도시재생 사업 유치에 큰힘을 썼다 

 

 

 

김윤택 부의장의 주요 프로필을 소개한다.

 

안의농협 근무

안의항공여행사 대표

가락종친회 안의면청년회 회장

함양경찰서행정발전위원회 위원

안의면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가락종친회 함양군 청년회장

6.25참전용사 자녀회 함양군지회장

함양화림라이온스클럽 회장()

 

 

다음호 예고 

 

 

무소속 김윤택 후보 직접 인터뷰

 

"당선되면 지역현안, 이렇게 해결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의 지역 발전방안" 

 

 

인터뷰장소 안의버스터미널 주차장식당/안의전통시장/서상면소재지 상가

대담 이관일 전중앙일보기자/정상목 지리산힐링신문 함양군 총괄취재기자/조광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