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특집: 이재운 예비후보 인물집중탐구
상태바
지방선거특집: 이재운 예비후보 인물집중탐구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4.26 0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재사진/조광환 기자
이관일 전 중앙일보기자


지난 2018년 지방선거, 처녀출전, 지역구내 최다득표 화제를 모았다
거창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맹활약

 

정치인의 덕목은 사랑이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어찌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를 펼 수 있겠는가? 정치인은 싫어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나누면 안 된다. 편 가르지 말고 호불호 나누지 말고 만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밤새워 몸을 축내가면서 일을 생각하고 골몰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가 돼 있어야 한다.

 

정치인, 공직자는 선한 청지기 같은 사람이 돼야 한다.

이근식 전 행자부 장관은 말한다.

청지기는 주인의 권한을 위임받아 행하는 사람이잖아요? 모든 가정사 일을 돌보는 사람이 청지기인데, 재산을 축내서도 안 되고 정직, 성실, 겸손, 사랑의 덕목이 없고는 어려운 일이지요. 그 범위 안에서 열심히 일을 하는 게 청지기라면, 정치인도 국민의 뜻과 생각의 범위 안에서 선한 청지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산적해 있는 민생 현안들을 해결해야 해요. ·야가 당리당략을 떠나 민생 문제를 합의해 국민을 편안하게 해줘야 합니다. 그것이 국민을 위하고, 삶을 향상시키고,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는 선한 청지기 같은 역할입니다.”

가조면 사람들은 말한다. “우리 이재운 거창군의원이야말로 진짜배기 선한청지기 정치인이지, 외모가 안 그렇소 착하디 착하게 생겼지렁?”

그렇다. 이재운 의원을 만나 소주 한 잔 할 때마다 필자는 박찬 시인이 쓴 시 사람이 생각났다.

 

 

사람

 

 

-박찬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생각이 무슨 솔굉이처럼 뭉쳐

팍팍한 사람 말고

새참 무렵

또랑에 휘휘 손 씻고

쉰내 나는 보리밥 한 사발

찬물에 말아 나눌

낯 모를 순한 사람

그런 사람 하나를 만나고 싶다

 

 

 

군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보건정책으로 군민과의 공감대 형성하고 지속적인 시설물 보강으로 다시 찾을 수 있는 보건환경 조성, 예방부터 관리까지 모두가 안전한 의료도시 거창을 만들기 위해 긴급 재난 시 신속 대처를 위한 응급의료 체계 확립

 

이재운, 그는 거창 라 선거구 (가조남하남상신원)군의원이다.가조익천고등학교 (.거창공업고등학교) 졸업했다. 가조면농업경영인협의회 총무 가조원우회 총무이사 가조면농업경영인협의회 회장 가조원우회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가조면자원봉사협의회 회장 ()한국농업경영인 거창군연합회 회장 가조청년회 수석부회장 가조를 위하는 사람들 사무국장 거창지역치안협의회 위원을역임했다.

 

현재 딸기농사를 짓고 있다.그의 정치관은 이렇다.

우리 농업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왔습니다. 농업인들의 행복을 되찾고 복지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농업인의 권익을 도모하고자 처녀출전, 지역구내 최다득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군의원이 되면, RPC 산물벼 수매 시 건조비용 군비 지원 공공비축미 6만원선 보장 조례 제정 비좁고 노후화된 농로와 농수로 확·포장 농기구임대사업소 확충 전문농업경영인 육성과 농업인회관 지원 확대 등의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그의 의정활동은 눈부셨다.

지난 2020626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이재운 군의원이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재운 의원(미래통합당, 남상·남하·신원·가조면)은 농업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쌀 목표가격 80kg24만원 보장 촉구대정부 건의안 채택, ‘남부내륙고속철도 해인사역 역사 설치 촉구결의안 채택, 가조 항노화힐링랜드 조성사업장 등 거창군의 대형사업장 수시점검 등 군정발전과 주민복지증진과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편 이재운 의원은 2020417일 제247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특별할 것 없는 농산물 축제 통합을 촉구했다.

이재운 의원은 지난해 거창군에서 개최된 농산물축제에 대해 실적 위주, 생색내기, 비효율적인 나열식 행사였다특별할 것 없는 농산물 축제를 통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거창내추럴푸드 축제, 녹색곳간 거창농산물 대축제, 소쿠리장터, 산삼축제 등은 거창 농산물을 판매하고 홍보하기 위해 예산과 행정력을 투입해 마련된 자리라며 이러한 농산물축제는 그 해에 수확하고 제철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하지만 거창군에서 지난 한해 개최한 이들 축제가 과연 거창 농산물 홍보와 판매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느냐고 반문하면서 농가들의 일손부족시기에 행정의 일방적인 요구에 마지못해 참여해서 자리 지키기에 그치지 않았는지도 살펴봐야 할 대목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거창내추럴푸드 축제 소쿠리 장터 녹색곳간 거창농산물 대축제 거창한 산삼축제 등에 대한 개최시기와 콘텐츠 부족, 개최장소와 위치 문제점 등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산발적으로 난립되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농산물 관련 축제를 통합해 거창한 농산물 대축제로 전환해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이재운 후보는 오는 61일 지방선거, 재선(再選)고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재선이 되면 어떤 의정활동을 펼칠 것인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농업인의 권익을 도모하고자 처녀출전, 지역구내 최다득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425일 가조면 길거리에서 그를 만났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재운후보의 간략한 프로필을 소개하자.

 

,저는 1966817일 경남 거창에서 41녀의 막내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께서 초등학교 4학년 때 일찍 돌아가셨기에 홀어머니 밑에서 고향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한 후 군입대를 하여 만기제대를 하고 경기도 부천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지요.

직장생활 중 집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11녀의 가장으로 생활하다 1995년 고향으로 돌아와 화훼, 딸기, 수도작 등의 농사를 지으며 자원봉사, 청년회, 방범대 등을 통해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가조면 원우회 영농조합법인의 총무,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희생과 봉사로 열과 성을 다해 조합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했습니다.

2014년부터 거창군 농업경영인 연합회에서 부회장, 회장 등 직책을 맡아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농민들로부터 군의회 진출을 권유받아 2018년 지방동시선거에 거창군 기초의원 라선거구에 출마해 당당하게 1위로 거창군의회에 진출했습니다.

거창군의회에서 전반기, 후반기 연속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아 거창군 발전에 이바지했습니다. 특히 선거공약을 지키기 위해 가을 추수 시 벼 건조료 지원사업 연 3억 원을 확보해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쌀 품질향상에 기여했고 가조면 지역발전을 위해 회전교차로를 3곳에 설치해 주민의 교통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했으며 거창군 항노화힐링랜드 개발을 위해 소재지 내 주차장 확보와 소방도로 개설 및 등산로 확보 등 많은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주민숙원사업이었던 파크골프장 조성사업과 그라운드 골프장 조성사업을 해결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까지 수여받는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고 거창군에서 추진하는 감악산 감국단지 조성사업을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악산이 고산지로서 감국재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제시해 방향을 바꾸어 사계절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체류형 관광단지로 방향을 바꾸어 연간 10만명 이상 찾아오는 거창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고 앞으로 무장애 나눔길 조성, 야간 조명시설 등의 사업을 통해 젊은 데이트족들이 찾아 올 수 있는 관광단지로 조성하겠습니다.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규산질 비료 공급 및 살포 부분을 지적해 농촌의 고령화로 인하여 살포를 하지 못하고 마을에 방치되어 군에서 매년 폐기물로 처리해 비용발생과 환경문제 등을 지적하여 지금은 전국적으로 살포비용을 지원하여 환경문제와 농토 토질개선을 했습니다.

군수님 면담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거창군 제2스포츠타운 건설을 위해 노력한 결과 남하면에 유치해 앞으로 거창군 스포츠 발전과 마케팅을 통한 주민의 소득증대와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농업발전을 위한 각종 제안을 통해 공동선별 농가에 선별비 지원, 원예분야에 상토지원과 연질강화 필름 보급사업을 이끌어 냈고 농업발전에 최선을 다해 농업인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받았습니다.

농업인들의 현안사업인 농기계 대형화로 인한 안전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로길 확포장과 교차로 사업을 함으로써 안전과 영농불편을 해소했습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설치해 소농업인들의 영농경비 절감과 불편함을 해소했습니다.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 등을 통해 문제점과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조례 개정과 제정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거창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주민들과 농민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며 꼭 필요한 일꾼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현안 해결 및 발전 방안에 대해?

좀 딱딱하고 건조한 답변이지만 일단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1. 거창군청 주차난과 주변 주차난 해소

거창축협 구 하나로마트 부지 매입 후 주차타워 건설을 통한 군청과 주변 주차난 해소

 

2. 거창군 기업유치의 문제점과 인구증가정책

 

LH공사와 연계한 근로자 임대아파트를 건설하고 거창의 장점인 교육도시, 생활환경, 문화환경, 거창군 복합교육센터 건립, 지역거점 병원 건립 등 적극적인 지역홍보로 대구, 성서, 달서 공단의 인구를 거창으로 유치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인구증가 정책에 기여.

거창군의 인구고령화로 인구감소

청년주도 청년정책 추진과 안정적인 청년자립기반 조성,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 확보 등 청년들을 위한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변화의

시도로 청년들이 머물고 귀농, 귀촌을 원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선택받는 환경 조성으로 인구증가 유도

 

3.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개발사업

 

가조항노화 힐링랜드와 연계한 가조면 수월리 일원 24,000평 부지 내 항노화 관광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숙박형 관광객 300만 명 시대의 기반을 마련.

가조면에 조성중인 파크골프장 9홀을 18홀로 추진하고 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콜리안 골프장을 거창군으로 이관해 9홀에서 18홀로 확장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감악산 항노화 산림휴양 테마관광지 조성

야간체험과 연계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무장애 나눔길과 야간조명시설, 야생화 식재, 전선지중화, 웰니스관광거점센터 등을 설치하여 실질적인 주민 소득방안이 될 수 있는 야간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

 

4. 농업인들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방안

 

준영구 논두렁 사업을 확대하고 중소형 농기구 보급사업, 친환경 농자재 보급,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기숙형 농업일손돕기 지원센터 건립 등을 통하여 농촌 일손부족 해결

 

5. 거창 농업의 발전방향

 

미래농업복합관 건립 및 농업기술센터 노후화에 따른 안전한 사무공간 조성을 통하여 농업인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스마트팜을 도입하여 농업소득 증대

이상기후에 대비하여 양봉농가 밀원수 조성사업 실시와 농촌여성문화를 선도하는 생활문화관 조성사업을 통해 농촌 여성인의 역량개발 및 교육장비를 지원하는 등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6. 노령화에 따른 복지정책

 

군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보건정책으로 군민과의 공감대 형성하고 지속적인 시설물 보강으로 다시 찾을 수 있는 보건환경 조성, 예방부터 관리까지 모두가 안전한 의료도시 거창을 만들기 위해 긴급 재난 시 신속 대처를 위한 응급의료 체계 확립

공공의료 기능강화로 군민의료 안전망 구축

신속하고 선제적인 감염병 대응으로 군민건강 보호,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검진비 지원과 의료비 지원, 노후 보건기관 환경개선으로 안락하고 쾌적한 진료환경 조성입니다“-2

 

-의정 활동 계획은?

농업인의 한사람으로 농민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9대 의회에서는 산업건설위원회에 소속되어 많은 대안을 제시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 농민이 중심이 되는 잘 사는 농업 농촌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시책 발굴, 미래 농업에 대응하는 다양한 농업안정대책을 제시하고 농업인의 경영능력 강화와 농업인의 현실과 미래를 진단하고 새로운 농업 도약을 위한 발전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국내외 축산의 환경변화를 반영한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축산환경 조성 및 양질의 조사료 생산 확대, 가축능력 개량 및 품질 고급화를 이루어 내겠습니다.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활성화 구축, 농업기계화율 제고와 안전한 영농실현을 위한 농기계 지원 및 소형농기구 보급사업 확대와 순회수리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체계적인 교육훈련 기반조성 및 농업인의 다양한 기술교육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효율적인 과학영농기반 마련으로 미래농업 다변화 대응, 퇴비전문 유통조직을 구성하고 공동퇴비사 지원으로 축산농가의 퇴비사 부족 해소와 부숙이 완료된 퇴비의 농경지 환원으로 친환경 농업 육성과 농가소득을 증대하겠습니다.

 

 

 

 

 

농업인의 역량개발을 위한 미래농업 복합교육관 건립으로 농업인의 조직체 활성화와 구심점 공간을 조성하고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업일손돕기 지원센터 건립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기숙사를 신축하겠습니다.

 

식량작물 경쟁력 강화 및 신기술 보급으로 고품질쌀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농업경쟁력 강화와 생산비 절감 및 소득보전으로 농가경제를 활성화 하겠습니다. 특색 있는 농산물 발굴을 통한 소득기반 다양화, 디지털 농업기술 개발 확산으로 농작업의 편리성과 생산성 향상, 스마트 기술 재배보급으로 미래농업 선도, ICT를 적용한 스마트팜 기반 구축 등 미래농업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챙겨 나가겠습니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농로, 소교량, 진입로, 세천 등 소규모 공공시설을 정비하고 상하수도 보급으로 인한 주민의 삶의 질도 높여 나가겠습니다. 안정적인 농업용지 공급을 위한 저수지 정비, 수리시설 보강과 농로 확포장 및 주정차 장소, 교차로 확보로 주민 만족도가 높은 기계화 영농기반 구축도 힘쓰겠습니다. 사람, 생태,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하천공간을 조성하고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방도는 굴곡도로 개량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마을진입로 노폭 협소 및 선형불량으로 농산물 수송 등 주민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 및 농로 확포장도 챙겨 나가면서 균형 있는 지역개발사업을 통한 도시기반시설 구축 및 정주여건 개선으로 더불어 잘 사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거창군 관광활성화를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조면 항노화 힐링랜드와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수월리 일원에 24천평 부지에 물놀이시설, 차박, 캠핑장, 놀이공원을 설치해 관광지로 개발하겠습니다.2스포츠타운에 농산물판매 직거래장도 설치하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각종 대회 개최로 유동인구를 증가시켜 주민 소득창출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변화된 사회 환경에 맞는 함께 어울리는 안심여행 관광생태계 구축,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개발하고 테마형,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하겠습니다. 관광트렌드에 맞는 안심 힐링관광 환경조성을 위해 감악산과 창포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류형 관광지로의 발전 방안으로 감악산 무장애 데크로드를 설치하고 야간조명과 경관화초류 식재, 야생화 식재, 숙박시설 및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거창관광 활성화의 새 장을 열도록 힘쓰겠습니다.

항노화 힐링의 중심도시로의 기반구축에 따른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새로운 사업의 발굴,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과 내실 있는 산림소득 증대로 300만 거창관광 시대를 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