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봉 예비후보, 정치신인 득표의 20% 가산점 부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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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봉 예비후보, 정치신인 득표의 20% 가산점 부여받는다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4.2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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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조광환기자

 

경선 연설문 전문 본지 再공개

 

 

- 거창 발전 위해 중앙당과 정부 그리고 군정의 협력 절실

- 지난 군정, “재정자립도 7.8%” 청렴도 4등급으로 전국 꼴지 수준

- “검증된 4, 청렴한 군수아무도 동의 못해 직격탄 날려

 

 

국민의힘 거창군수 경선 여론조사 기간(426()~27(), 2일간 실시)이 확정된 가운데, 최기봉 거창군수 후보는 경선 지지 연설문을 통해 압도적인 지지로 예산 1조 시대를 열겠다라고 밝혔다.

최 후보는 우리는 너 나 할 것 없이 거창 발전을 갈망하고 있지만, 우리의 현실은 암담하기만 하다며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거창군의 지난해 청렴도는 4등급이며, 또한 곳간은 텅텅 비어 재정 자립도가 7.8%243평가 기관 중 223순위로 재정의 90% 이상을 중앙정부 예산 등에 의존해야 한다라며, 그동안 잘못된 군정 전반에 만연한 불공정과 예산 관리 능력 부재 등을 지적했다.

또한 인구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인구 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었고, 거창이 낳고 거창이 키운 우리 청년들은 성인이 되면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고 있다며 현 군정은 미래 지향적인 대안과 비전도 제시 못할뿐더러 현실에만 안주하는 군정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최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공정하고 깨끗한 군정으로 국책사업과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경주했다면, 고향에 대한 자부심만큼이나 군민의 삶이 윤택해졌을 것이라며, 그런데 어찌 검증된 4, 청렴한 군수라 스스로 자처할 수 있겠냐라며, ‘그 누가 여기에 동의할 수 있겠느냐라며 상대 후보 측에 직격탄을 날렸다.

 

 

‘당의 주인인 당원과 소통하고 중앙당과 협력하여 당과 행정이 함께할 때 그 시너지는 오롯이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다’며, ‘오랫동안 당에 헌신하고 당원들과 함께 해 온’ 최기봉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최 후보는 이번 선거는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시대 흐름에 가장 부합된 인물을 뽑아 군민의 삶을 윤택하고,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힘 있는 군수를 뽑아 거창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어야 한다라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최 후보는 행정과 정당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군수가 필요하다, ‘당의 주인인 당원과 소통하고 중앙당과 협력하여 당과 행정이 함께할 때 그 시너지는 오롯이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다, ‘오랫동안 당에 헌신하고 당원들과 함께 해 온최기봉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경선 연설문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거창군민 여러분!

거창군수 예비후보 최기봉입니다.

우리는 너 나 할 것 없이 거창 발전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암담하기만 합니다.

거창군의 지난해 청렴도는 4등급입니다.

또한 곳간은 텅텅 비어 재정 자립도는 7.8%243 평가 기관 중, 223순위입니다.

재정의 90% 이상을 중앙정부 예산 등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인구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인구 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었고, 거창이 낳고 거창이 키운 우리 청년들은 성인이 되면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고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공정하고 깨끗한 군정 국책사업과 기업 유치 등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주했다면 고향에 대한 자부심만큼이나 군민의 삶이 윤택해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

검증된 4

청렴한 군수라 스스로 자처할 수 있겠습니까?

그 누가 여기에 동의할 수 있겠습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거창군민 여러분!

이제 거창은 뼈를 깎는 고통으로 스스로 혁신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기봉후보홈피에서퍼옴

 

이번 선거는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시대 흐름에 가장 부합된 인물을 뽑아, 군민의 삶을 윤택하고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힘 있는 군수를 뽑아 거창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어야 합니다.

관료주의적인 발상과 책상머리 행정만으로는 지역 발전에 한계가 있습니다.

단순히 행정의 힘만으로는 거창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없습니다.

모두가 꿈꾸는 거창의 발전!

중앙정부 및 국회의 동의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예산 확보를 통해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임자는 최기봉 후보입니다.

저는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중앙 및 지방정부에서 다양한 행정경험과 정치 그리고 중앙정부의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가진 자산이며, 경쟁력입니다.

굵직굵직한 국책사업에 대한 예산 폭탄과

기업 유치를 위해 발로 뛰며, 민생을 챙길 사람도 최기봉뿐입니다.

 

 

 

최기봉 홈피에서퍼옴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우리 거창은 경남의 타 도시에 비해 높은 격차인 29 66이라는 압승으로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켰습니다.

저는 이러한 저력이 우리 당원동지들의 단합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거창의 군정은 어떻습니까?

큰 예산과 지역 발전은 당의 지원과 협력이 절실함에도 당과 군정은 소통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행정과 정당정치를 위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군수가 필요합니다.

당의 주인인 당원과 소통하고, 중앙당과 협력하여 당과 행정이 함께할 때 그 시너지는 오롯이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지난 십여 년간 당에서 주요 직책을 도맡아 오면서 항상 당원들과 함께하며 헌신해 왔습니다.

지역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들은 오랜 세월 산전수전 함께 하며 동고동락한 동지들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이제 고향 거창 발전을 위해서 진정한 원팀이 되어서 뛸 준비와 각오가 됐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김태호 의원과 가장 편하게 소통하고 교감하며, 거창의 새로운 예산 1조 시대를 만들 적임자는 바로 저 최기봉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거창군민 여러분!

저는 우리 거창이 반드시 모두가 부러워하는 도시로 비상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리더의 위대한 상상력과 공직자의 열정 그리고 군민의 지혜를 모운다면, 거창의 새로운 미래는 머지않았습니다.

저 최기봉이 항상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며, 정치신인의 패기로 새로운 거창을 군민과 함께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지금껏 우리 당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왔던 것처럼 지역 국회의원과 단체장, 기초의원과 함께 힘을 모아 어우러지는 거창을 만들겠습니다.

깨끗한 정치신인 힘 있는 군민비서 최기봉이 고향 거창 발전을 위해 예산 1조 시대를 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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