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新人 최준규 소키우는 농부, 이번 지방선거 돌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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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新人 최준규 소키우는 농부, 이번 지방선거 돌풍 예상!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4.23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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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사진=조광환기자

 

 

 

 

 

 

북상면(北上面) 거창군의 북서단, 옛 안의면의 북쪽 윗쪽 끝에 자리함으로써 북상면이라 했다.

위천면 마리면과 함께 연혁을 같이 했던 곳으로 조선시대에는 갈천 탑벌 송정 개삼벌 농산 병곡 분계 창선 노동 월성 편교 황점 13개리로 나뉘었고 지금은 갈계 소정 농산 병곡 산수 월성 창선 7개리로 나눈다.

 

북상면은 조선시대 대학자 갈천(葛川) 임훈 선생의 얼이 서려있다. 선생은 1540(중종 35) 생원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서 독서(讀書)했다.

저서로 갈천집(葛川集)이 있다. 이조판서에 추증되었으며, 시호는 효간(孝簡)이다.

북상면 소정리(蘇井里),108여년까지 신기촌 앞에 큰 소나무가 있어서 송지이(송정)라고 했고 마을 한가운데 샘물 맛이 아주 좋아 소정이라고 고쳤다.

소정리에 소 키우는 농부가 산다. 이번 61지방선거에 나선거구(거창읍 상동, 마리·위천·북상면) 군의원에 도전한다. 심재수 군의원과 함께 국민의당 간판을 달고, 뛰고 있다.

군의원의 역할은 잘못되어가는 군정을 바로잡고,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두 눈 똑바로 뜨고 군정을 잘 감시하여 어려운 군민의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군의회에 들어가 군의원의 역할 만은 제대로 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제 맛이 나듯 제 아무리 성인군자라도 오래하면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도대체, ? 기초의원을 바꾸어야하는지는, 요즈음 신문이나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기본이 안 된 기초의원들 이권, 횡령, 비리 판친 다 등 제목만보아도 기초의원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도리마저 지키지 못하고 군 의원으로서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최준규 예비후보는 젊다. 정치신인이다.

오랜간 향리에서 봉사활동을 많이해 신망도 두텁다.

북상면 방범대장 완장을 차고 북상면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거창군 한우협회 사무국장(3년재임)을 하면서 거창군축산업을 업그레이드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다.

“나선거구군의원이되면 이 밖에  교육정책 강화 친환경 농업도시로 농가 실질소득 보장 전 세대 아우르는 복지정책 정주여건 개선으로 친환경 계획도시 조성 등에 힘을쏟고자합니다. 그동안 키워온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지역주민의 행복과 거창군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민관협력의 기초가 군의회에서 비롯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군의원은 결코 나의 꿈이 작아서가 아니라 군정의 시작이 여기에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기초 교육이 평생교육의 주춧돌이 되듯, 기초의회는 지방자치분권의 근본입니다. 그것은 바로 내 삶을 바꾸고 우리들의 미래를 만드는 일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군민들의 삶 속에서 공직자들과 함께하며 서로의 공감과 상생과 공명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뤄 가는데 봉사의 참 의미를 찾고자 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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