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진 함양군의회의장, 함양군수 출마공식선언-제1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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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진 함양군의회의장, 함양군수 출마공식선언-제1信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4.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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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사진=조광환기자

함양군의회 의장인 황태진 함양군수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경남 함양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제8회 6.1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군민이 주인이 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득증대와 더불어 행복하고 살맛나는 함양군을 만들겠다"
지방선거에서 3선을 달성한 황태진 함양군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은 함양군 휴천면 출신이다. 인천체육대학을 졸업한 그는 함양경찰서발전위원과 함양군학원연합회장, 함양군체육회사무국장 등을 역임했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 부회장을 맡기도 했다.

 

군민의 꿈과 희망을 향해! 다시 뛰는 황태진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편안하십니까군민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향해! 다시 뛰는 황태진 인사 올립니다.

이번 61일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함양군민의 참된 일꾼이 되어 함양군의 발전과 군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드리고자 함양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힘 있는 특권 집단의 세상이 아닌 평범한 군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위해 우리 군민 모두는 사력을 다해 싸워야 할 때가 왔습니다. 영남 사림의 중심지 지조와 절개의 고장 함양, 자유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함양, 대한민국 제일의 힐링 농촌 지리산 함양은 지금 구태의연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천년을 이어온 상림의 메아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우 함양 청백리의 고장, 조선 제일의 진보 지식인 연암 박지원선생님의 역동의 물레방아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저 황태진은 군민 여러분의 손을 잡고, 추상같은 패기로 군민의 꿈과 희망을 향해 다시 뛰고자 여기에 서 있습니다.

열심히 땀 흘리며 일한 사람이 잘살고, 정직하고 신뢰받는 사람이 살기좋은 세상, 함께 공존하는 더 좋은 함양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저는 고향을 지키며, 3선의 군의원과 3선의 군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군민 여러분의 권익과 지역 환경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으며,

군민들께서 주신 기회를 천금같이 여기고 사명감과 공정, 소통을 바탕으로 그동안의 소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저는 다가오는 61일 지방선거에 그동안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함양군수로 출마하고자 군민 여러분께 출사표를 올립니다.

 

 

지금 함양군이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무엇보다 전국 공통 현상인 인구 감소 문제가 아닐까. 우리 군의 경우 인구감소를 누그러뜨리고 지역 인구유입을 위해 여러 대형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추진해왔지만 그 결과가 낙관적이지 않다는 건 아쉽다.  또 엑스포 성공을 발판 삼아 이와 연계된 각종 항노화 산업의 육성과 저변확대를 도모해 우리 군 산업 전반에 걸친 '낙수효과'를 극대화하는 것 또한 당면한 과제라고 본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약속드립니다.

 

 첫째 군민이 주인이 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득증대와 더불어 행복하고 살맛나는 함양군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경남지역 최초의 대학교육 등록금 전액지원 등 무상 교육복지 정책으로 희망이 있는 함양군으로 만들겠습니다셋째 군민이 채취 생산한 모든 농산물을 좋은 가격으로 군에서 전량 판매하겠습니다넷째 군민 누구나 종목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 레저타운과 사통팔달 생활 SOC시스템 및 힐링·관광·컨벤션 융복합클러스트를 구축하겠습니다.

다섯째 반려인을 위한 동물복지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여섯째 노인·여성·청소년·장애인·다문화가정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인 사회활동의 공간으로 다목적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일곱째 경남지역(서부경남, 농촌지역) 귀농귀촌 종합센터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이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번 경선에서 저 황태진을 반드시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공천의 핵심 기준은 누가 본선에서 승리할 것이냐가 될 것이고, 그런 점에서 저 황태진이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새로운 함양을 만드는데 첫발을 내딛는 것입니다.

 

우리 함양군의 주인은 바로 재외 35만 함양군민을 포함한 군민 여러분이십니다. 어떤 환경에도 절대 변하지 않는 성질 때문에 황금이 가치 있듯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군민들의 일꾼으로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발로 뛰는 참된 일꾼 저 황태진은 함양군의 희망과 비전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위와 같이 저 황태진은 이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고군민이 주인이 되는 함양군, 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함양군수가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늘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리며 군민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요약력

  • 신한국당 산청․함양지구당 조직부장
  • 한나라당 산청․함양지구당 사무국장
  • 함양군 학원엽합회 회장
  • 함양군 체육회 사무국장
  • 함양중학교 제30회 동문회 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 함양군 물레방아 축제위원회 위원
  • 함양군의회 제6대 의원
  • 함양중학교 총동창회 회장
  • 함양군의회 제7대 의원

 

 

 

황태진예비후보는  김태호 국회의원과 ‘호형호제’할 만큼 가까운 사이다. 태권도도 함께 했다. 김 의원의 거취에 따라 지난해 4월 총선에서는 황후보는 군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고도 탈당해 무소속 김태호 후보를 도왔다. 이어 지난해 초 김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에 따라 4월에 그도 복귀했다.
나는 10여년을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특별하게 선거운동을 한 적은 없었다. 함양군민의 대변인으로 기본에 한결같이 충실했다고 자부한다.
군민들이 억울하다고 하면 찾아가서 그 사정을 살펴 해결책을 의논하고 군민을 위해 반드시 챙겨봐야겠다고 판단되는 것은 끝까지 의지를 꺾지 않고 살펴봤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것이 최선의 캐치프레이즈이고 공약이라 생각한다.
함양의발전을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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