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거창군수예비후보 “검증된 4년 청렴한 군수, 한 번 더 맡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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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거창군수예비후보 “검증된 4년 청렴한 군수, 한 번 더 맡겨주십시오”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4.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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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이용구지리산힐링신문편집국장

구인모 거창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대표1호 공약 화장장건립 하겠다

살고 싶고,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거창 만들겠다

 

 구인모(62 국민의힘) 거창군수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11시 거창읍 대동로타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재선 출정에 나섰다.

 구인모 예비후보는 지난 4년전 취임때 약속한 공약들을 차질없이 수행했고 특히 난마처럼 얽힌 군정 3대 난제인 거창구치소 신축국제연극제 상표권 매입’‘거창지원 지청 법조타운내 이전등을 군민과 함께 완결지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또 군민들의 반목과 갈등을 가져왔던 거창구치소 건립 문제는 정치 생명을 걸고 주민투표라는 가장 민주적인 결단에 의해 압도적 찬성을 이끌어 냈고 역대 어느 군정에서도  완성하지 못한 도심 로타리 조성으로 교통체계를 획기적 개선, 54년만의 숙원사업인 남부 우회도로(439억 국비) 건설사업, 경남군부 인구감소 최소 지자체달성, 코로나 선제적대응, 재난지원금 선보상 후정산 시스템 등으로 미래 거창의 지도를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재임 4년동안 40여 명의 간부공무원 승진과 관련해 일체의 잡음없이 청렴하고 깨끗했다군수가 공무원들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군정을 제대로 이끌수 있다는 청렴 소신과 철학을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한 일이 없고 전임 군수들이 만들어 놓은 사업들과 시책들만 보인다는 지적에 대해 향후 100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사심없는 신념으로 전임 군수들의 사업과 시책들을 차질없이 계승 발전시켜 왔고 승강기안전기술원 유치를 비롯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2창포원 건립과 대단위 체육시설 건립, 2스포츠파크건설, 시내 장기미건축물 획기적 정비, 거열산성 국가사적 지정, 미래농업복합관 건립, 도내 인구감소 최소 지자체 달성, 창포원 감악산웰니스, 가조힐링랜드, 고제빼재익스트림 등을 기반으로 산림휴양관광 100만명 시대 시작, 청년수당 등 청년정책, 치유산업 등 선도적 농업정책, 미술전시관 등 예술문화정책 등 수많은 사업들로 쉼없이 달려온 4년을 회고했다.

또한 누구나 살고싶은 미래거창 시대의 핵심 10대 공약 중 코로나 정국에 군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는 장례문화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화장장 건립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구인모 예비후보는 지난 4년 전 임기 첫 시작때 주변에서 선거를 생각해서 4년 군정을 펼쳐라는 권유가 많았지만 “4년 뒤 선거를 생각하지 않고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일로 승부하고 능력으로 평가 받겠다는 한결같은 신념으로 매진해 왔다며 한 번의 시간을 더 달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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