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거창군의원 예비후보(고제 웅양 주상 가북) , 나의 삶 나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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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거창군의원 예비후보(고제 웅양 주상 가북) , 나의 삶 나의 인생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4.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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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사진ㅣ조광환기자
금봉암 초입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에 위치한 삼봉산(三峰山 1,254m)은 거창의 진산(鎭山)이다. 삼봉산은 덕유산이 시작되는 첫머리에 있는 덕유 원봉(元峰)이라 하는데 이는 곧 덕유의 맏형 되는 봉우리라는 뜻이다. 무주 읍내에서 동남쪽으로 약 38km 지점에 위치한 삼봉산은 해발 1,254m의 거봉으로 봉우리가 셋 이라서 삼봉(三峰)이란 이름을 붙인 명산이다.

삼봉산 정상에 금봉암이라는 영험도량이 있다. 나한도량이다.

나한은 아라한(阿羅漢)의 준말로 의역하여 살적(殺賊응공(應供응진(應眞)이라고 한다.

살적은 수행의 적인 모든 번뇌를 항복 받아 죽였다는 뜻이고, 응공은 모든 번뇌를 끊고 도덕을 갖추었으므로 인간과 천상의 공양을 받을만하다는 뜻이다.

응진은 진리에 상응하는 이라는 뜻이다. 이 아라한은 천안명(天眼明숙명명(宿命明누진명(漏盡明)의 삼명(三明)과 천안통(天眼通천이통 (天耳通타심통(他心通신족통(神足通숙명통(宿命通누진통(漏盡通)의 육신통(六神通), 8해탈법(解脫法) 등을 모두 갖추어서 인간과 천인들의 소원을 속히 성취 시켜 주는 복전(福田)이라고 하여 일찍이 신앙대상으로 존중 되었다. 금봉암은 언제 세워졌을까? 신라 때 창건됐다고 한다.

 

 

 

금봉암 스님을 친견했다,

 

그러다 폐사지로 있다가 1905년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거기리에 살던, 불심 깊은 청송 심보살에 의해 중창됐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당시 심보살은 꿈속에서 약사여래불로부터 이 절 위치를 점지받았다고 한다. 이어 보살은 현재의 금봉암 자리에 토굴 짓고 서원 세웠다. 토굴 옆 용바위 용굴샘 물을 마시며 백일 동안 단식 기도를 했다. 기도가 끝나던 날 어느 곳에서 왔는지 알 수 없는 황금빛 새가 나타나 산봉우리에서 기도처를 세 번이나 왕복한 뒤 어디론가 날아갔는데, 그 뒤 심보살은 영험을 느껴 그 자리에 절을 짓고 금봉암(金鳳庵)’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금봉암 지척에 궁항리(弓項里)가 있다. 고제면 큰골 남쪽 어귀에 자리하고 있다.북으로 학림, 동으로 원궁항,남으로 산양이 자리잡고 있다.

왜,  궁항인가?

마을둘레의 산과 마을복판을 가로지르는 개울이 활과 같아서 활목이라고 한다.

 

 

                                                                                                                                                

1964년 김진우는 궁항마을에서, 부 김용일, 모 이봉순 사이에서 태어났다. 52녀 중 막내. 

그는쌍둥이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이름을 깊고높게 지어줬다. 별辰집宇

쌍둥이형  이름은  별辰이룰成

그런데!

태어난지 100일도 못돼 부친이 돌아가셨다.  

그때  부친   나이가  35세였다

부친이 돌아가는걸 가리켜 천붕(天崩)이라고 한다.

그러나 백일도 못된 막내가 어찌 하늘이 무너지는 걸 알 수 있으랴?

계속

 

 

 

 

다음호 스토리

-가난극복억척분투기

-독실한 크리스찬이 되어

-왜  군의원이 되려하나?

 

 

 

모교 고제초등학교

 

김진우 에비후보  모교 고제초등학교는?

 

 

거창 고제초등학교는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펼쳐진 제9회 거창평생학습축제에서 고제 예술꽃 씨앗학교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거창 고제초등학교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자매결연을 맺은 고제경로당과 정자 및 마을주변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궁항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이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꿈을 키우는 어린이를 기르기 위해서 인성 교육으로 공동체를 생각하는 사랑하는 어린이, 능력을 쌓아 주기 위해 지식 정보 처리에 능한 공부하는 어린이, 창의력을 길러 주기 위해 창의력과 심미적 감성 교육을 통한 생각하는 어린이,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도록 하기 위해 스스로 자기 관리를 할 줄 알게 하여 튼튼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32415일에 고제 공립 보통 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3251일에 고제 공립 보통 학교로 개교하였다. 이후 194141일에 고제 국민학교로 개명하였다. 198331일에는 규모가 작아진 농산 국민학교를 흡수 통합하였으며, 198591일에 고제 국민학교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391일에 쌍봉 국민학교가 고제 분교장으로 격하되었으며, 199631일 쌍봉 국민학교를 흡수 통합하였고, 이때 고제 초등학교로 개명을 하게 되었다. 199831일에 개명 초등학교를 흡수 통합하였으며, 199931일에는 소사 분교장을 흡수 통합하였고, 201131일에 벽지 학교로 지정되었다. 2014학년도부터 2017학년도까지 예술꽃 씨앗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6218일 제81회 졸업식을 통해 6학년 2명이 졸업을 함으로써 전체 졸업생 2,645명을 배출하였고, 2016316학급으로 편성되었다.

 


 

 

 

웅양동호숲에서 김진우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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