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 어려운 80가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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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 어려운 80가구에 전달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3.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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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함양군지회여성협회 10여명 장조림, 김치 등 밑반찬 만들어

함양군 관내 12개 여성단체 연합모임인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자유총연맹함양군지회여성협회(회장 하정예) 회원 10여명은 지난 323일 여성자원봉사실에서 깍두기, 장조림, 멸치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어 스스로 반찬 만들기 어려운 가정 80가구에 전달했다.

자유총연맹함양군지회여성협회 하정예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이웃 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자긍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자)에서는 소속 단위단체 별로 3월에서 11월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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