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을 만든 사람, 이병환 항문침 대가, 산청군에서 단독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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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을 만든 사람, 이병환 항문침 대가, 산청군에서 단독인터뷰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3.13 08: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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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조광환기자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
김동길 박사 이신범 전의원과 비밀접촉 성사이뤄내

지난 대선기간동안 정가에 화제를 뿌린 대체의학자가 있었다. 항문침의 대가 이병환.

 

지난해 105. 국민의힘 대권주자들 간에 손바닥 ()’자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항문침 전문가를 아느냐를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유승민 후보는 국민의힘 예비경선 6차 토론회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이병환이라는 사람을 만나본 적 있나. 이상한 특정 부위에 침을 놓는 사람이다며 항문침 전문가로 알려진 이씨와의 관계를 물었다. 지난 3~5TV토론 당시 윤 전 총장 손바닥에 있던 왕()자 글씨 논란을 환기하며 역술인 등과 친하게 지낸다는 의혹을 이어가려는 것으로 해석됐다.

윤석열 후보는 만난 적 없다. 모른다고 답했으나, 토론이 끝난 후 유승민 후보에게 가 이렇게 하면 안 된다. 확인되지 않은 걸 갖고 자꾸 이런 식으로 하니까 문제 되는 거다.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유승민 후보는 의혹 보도가 나왔는데 뭘 하면 안 된다는 건가라며 당신이 뭔데 조언을 하나라고 맞서며 언성이 높아졌다.

이 과정에서 윤석열 후보가 유승민 후보를 향해 삿대질을 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윤석열 캠프는 6일 입장을 내고 유 후보의 가슴팍을 밀었다는 등의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면서 악수를 하면서 정법이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 한번 보시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토론에서 나온 얘기 가지고 굳이 따지거나 항의할 이유도 없고 지금까지 그런 적도 없다. 유 후보가 그게 무슨 상관이냐며 악수한 손을 뿌리치고 갔다고 유감을 표했다.

유승민 전의원에 의해 토론의 쟁점이 된 이병환. 그는 누구인가? 이병환씨는 최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자신을 침구사 자격을 국내외에서 받고 항문 침구개발 특허권자요, 뇌신경을 살리는 항문침을 연구하는 봉사쟁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세계 최초 '항문침(뇌신경 마비 치료 또는 중풍 치매 예방 및 치료용 항문침 침구)' 특허개발로, 치료와 예방이 거의 불가능한 중풍(뇌혈관질환), 치매의 치료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이러함은 그의 고향인 부산 사하구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인물의 반열에 섰다는 주변의 평가이다.
 

 

그는 세계최초로 중풍예방 및 치료용 항문침을 개발, 특허 (10-125856)를 받아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무료인수을 배푸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트라우마 치료전문의 김연아 선생과 자세교정전문의 김용진 선생도 중풍치매 예방 및 치료 전문의료봉사단으로 활동함에 합류했다. 이들은 전국 복지관이나 노인정 등을 순회하며 지금까지 중풍과 치매로 고통 받는 수만 명을 치료하여 희망을 안겼다.

 

중풍이나 치매 등과 같은 뇌질환은 38%가 자신의 발병상태를 모른다는 통계도 있다. 이에 그는 조기치료로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신속한 진단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양의학과 한의학에서는 사전예방과 진단이 거의 불가능할 뿐 아니라 재활에도 한계가 있다. 그러나 오랫동안 침을 이용한 신경치료법을 개발해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세계 최초 '항문침(뇌신경 마비 치료 또는 중풍 치매 예방 및 치료용 항문침 침구)' 특허개발로, 치료와 예방이 거의 불가능한 중풍(뇌혈관질환), 치매의 치료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이러함은 그의 고향인 부산 사하구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인물의 반열에 섰다는 주변의 평가이다.

 

뇌신경 마비로 발병하는 중풍과 치매, 파킨슨병, 공황장애, 자폐증 등의 질환은 침으로 중추신경을 이완해 치료가 가능하지만, 인체구조상 중추신경의 일부가 척추로 둘러싸여 그동안 치료적 접근이 어려웠다.

그러나 그가 개발한 '항문침'은 손가락에 침을 부착해 항문을 통해 중추신경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 중풍이나 치매를 비롯한 뇌신경마비로 발병하는 질환의 치료길이 열렸다고 자평하기도 한다.

 

312일 경남 산청군에서 이병환 씨를 만났다. 그는 오는 지방선거때 산청군수에 도전한다.

 

-이병환원장 반갑습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출마의 변을 듣고 싶습니다.

 

산청군은 산청군은 옛적부터 물 맑고 기운이 밝아서 약초가 잘 자라고 아픈 사람을 낫게 하며, 조선시대의 큰 역병인 홍역을 최초로 치료한 곳으로써 치유의 본 고장’“입니다. 제가 군수가 되면 고향인 산청군을 국제적인 치유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산청군에 복합치유 센터를 건립하고, ‘의료관광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외국인 환자 유치 및 민간투자와 해외투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그는 동의보감촌을 신기술로 리모델링하여 메타버스로 연계, 가상세계의 동의보감촌을 만들어 전 세계인들이 언제든지 방문하여 ,게임, 교육, 업무, 레저 등으로 지역경제의 중요한 성장축으로 육성 발전시키겠다고 한다.

”’2023년 산청 세계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로 웰니스 도시 산청군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여 연관 산업의 투자유치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 싶습니다

산청군의 인구 유입과 군민들의 소득증대의 발판이 되는 첫걸음으로 대체의학대학유치 와 평생교육원 개설치유전문가를 양성하며 중풍, 치매, 등 각종 뇌질환 치유를 위한 최첨단 진단 장비인 뇌전용 7T-MRI‘ 를 도입하여 산청군을 국제적인 치유도시로 위상을 높일 것입니다

 

-화제를 바꿔 이번 대선에서 모종의 큰 역할을 했다던데?

,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을 위해 분주히 뛰었습니다. 합당은 곧 이루어질 터인데, 저는 김동길 박사 이신범 전 국회의원 등과 비밀회동 윤석열후보 단일화 작업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당선자에게 바라는 바는?

아무래도 경제가 큰 문제겠죠? 윤석열 당선인의 경제정책은 규제 완화 시장원리를 골자로 합니다만 대내외 경제환경이 문제랍니다.

물가·금리·환율이 동시에 뛰고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무역 환경도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정교한 계획과 치밀한 실행이 없다면 위기가 언제 증폭될지 모르는 상황이죠. 윤 당선인이 이 위기상황을 넘어서려면 문재인 정부의 정책 실패를 우선 수습해야 합니다.“

 

-김건희 여사(윤석열 당선자 부인)와의 인연은.

 

"허허 노코멘트입니다"

 

 

-이른바 윤석열 정부에서 모종의 역할을 하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현재 전 세계는 코로나21로 인하여 사회적 경제적으로 매우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의료부분의 중요성 대두와, 또한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고령화 국가의 진입에 따른 노인성 질환에 대한 국가의 사회적 비용이 날로 증가하는 현실입니다, 산청군수가 되어 인구감소로 성장이 정체된 산청군을 4, 5차 산업에 접목하여 전통과 신기술이 융복합된 ’K-의료 복합 클러스트단지를 구축하여 산청군을 국제적인 웰니스 도시로 바꾸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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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덕 2022-03-20 02:02:06
고향소식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멋지십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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