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수 출마예정자 현대판 허준선생--이병환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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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수 출마예정자 현대판 허준선생--이병환은 누구인가?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2.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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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사진-조광환 010 5056 0556

 

산청군수 출마예정자 이병환(세계침구의학 전문의) 원장이 의료 사각지대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어 화제다.

그는 트라우마 치료전문의 김연아 선생과 자세교정전문의 김용진 선생도 중풍치매 예방 및 치료 전문의료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전국 복지관이나 노인정 등을 순회하며 중풍과 치매로 고통 받는 수많은 어르신들을 치료하여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그는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장림 초··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항문침 중풍치매예방 및 치료전문 의료봉사에 매진하는 그는, 자신의 출신지역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다.

노인정, 복지관, 재래시장 및 주택, 아파트 단지 등으로 찾아가는 전국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그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배드민턴, 자전거, 조기축구회, 마라톤, 산악, 수영 등의 동호회에도 주치의 역할로 건강을 보살핀다.

의료사각지대의 의료고충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각박한 세상에서 자신의 특기를 베푼다는 것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봉사정신으로 인해 부산 지역에서는 유명인사다.

소외된 곳에 활기를 넣어줌과 삶의 변화를 이끄는 봉사정신이 더욱 투철해짐에 따라 지역 주민들도, 그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고 있다.

 

뇌신경 마비로 발병하는 중풍과 치매, 파킨슨병, 공황장애, 자폐증 등의 질환은 침으로 중추신경을 이완해 치료가 가능하지만, 인체구조상 중추신경의 일부가 척추로 둘러싸여 그동안 치료적 접근이 어려웠다.
그러나 그가 개발한 '항문침'은 손가락에 침을 부착해 항문을 통해 중추신경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 중풍이나 치매를 비롯한 뇌신경마비로 발병하는 질환의 치료길이 열렸다고 자평하기도 한다. 

 

 

 

 

중풍이나 치매 등과 같은 뇌질환은 38%가 자신의 발병상태를 모른다는 통계도 있다.

이에 이병환 원장은 조기치료로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신속한 진단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양의학과 한의학에서는 사전예방과 진단이 거의 불가능할 뿐 아니라 재활에도 한계가 있다. 그러나 오랫동안 침을 이용한 신경치료법을 개발해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세계 최초 항문침(뇌신경 마비 치료 또는 중풍 치매 예방 및 치료용 항문침 침구)’ 특허개발로, 치료와 예방이 거의 불가능한 중풍(뇌혈관질환), 치매의 치료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뇌신경 마비로 발병하는 중풍과 치매, 파킨슨병, 공황장애, 자폐증 등의 질환은 침으로 중추신경을 이완해 치료가 가능하지만, 인체구조상 중추신경의 일부가 척추로 둘러싸여 그동안 치료적 접근이 어려웠다.

그러나 그가 개발한 “'항문침'은 손가락에 침을 부착해 항문을 통해 중추신경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 중풍이나 치매를 비롯한 뇌신경마비로 발병하는 질환의 치료길이 열렸다고 자평하기도 한다.

 

이병환 대한노인회 의료봉사원 원장은 산청군수 출마의 동기에 대해 ”현재 전 세계는 코로나21로 인하여 사회적 경제적으로 매우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의료부분의 중요성 대두와, 또한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고령화 국가의 진입에 따른 노인성 질환에 대한 국가의 사회적 비용이 날로 증가하는 현실“ 이라며, ”인구감소로 성장이 정체된 산청군을 4차, 5차 산업에 접목하여 전통과 신기술이 융복합된 ’K-의료 복합 클러스트단지‘를 구축하여 산청군을 ‘국제적인 웰니스 도시’로 바꾸어 놓겠다“고 한다.

 

 

이씨는 과거 유력 대선주자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일이 적잖았다. 2017년 1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했을 때 사진을 보면, 이병환씨가 반 전 총장 바로 뒤에 서 있거나 매우 가까운 거리에 서 있다.
 이씨는 같은 해 4월 국민의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외곽조직인 국민통합위원회 상임선대본부장으로 언론에 보도됐다.
당시 언론에 소개된 그의 직함은 ‘4대악 척결 운동본부 의료봉사단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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