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원로 노창섭선생님 "함양 역사 재발견 " 단행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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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원로 노창섭선생님 "함양 역사 재발견 " 단행본 출간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2.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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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조광환 기자 010 5056 0556
도움말 김재웅 경남도의원

다음호 예고
윤석열의 그 사람? 항문침 대가
경남 산청군수 출마한다
노창섭 선생님 

 

함양군에는 역사문화유산이 즐비하다,

함양군 문화유산들은 사회적·무형적 가치, 심미적 가치, 생태적 가치, 시민 사회적 가치가 크다. 함양군 원로이자 자원봉자자로 명성이 자자한 노창섭 선생님은 말씀하신다.

함양군 문화유산들은 역사적으로 여러 가치가 축적된 공간이며, 공원과 도시민의 기억에 많은 역사적 의미를 내재하고 있다. 함양군은 이 소중한 문화유산을 물리적 형태뿐 아니라, 문화, 기념성, 사회적 가치 등 다양한 각도에서 파악하여 보존하고 관리해야 한다.”

노창섭 선생님은 노구의 몸으로 함양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서상면 논개묘 등을 답사, 그 묘()가 의미하는 역사적 사실을 리포트, 향리 대표언론 함양신문에 글을 올린다.

논개와 같이 훌륭하고 위대한 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이 유지 발전된다고 확신하면서 우리 대한민국 전국민이 논개와 같은 마음으로 살아서 국가와 민족을 위한 애국자가 많은 탄생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우리 함양 서상 방지마을 영구적인 보존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다시한번 말씀 재차 드린다.”

이외 노창섭 선생님은, 필봉을 휘둘려 변강쇠와 옹녀 비하인드스토리, 지곡면 개평마을 재평가에 대한 소견을, 지면을 통해 밝히고 있다.

역사상에는 기쁨의 역사와 슬픔의 순간이 공존한다. 희비(喜悲)의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현재의 역사가 존재하는 것이다. 과거의 어두운 역사를 도려낸 단정의 역사, 망각의 역사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되므로 희망의 미래는 존재할 수 없다.

개평마을 일두고택은 500여 년 전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의 블랙박스다. 일두 정여창 어른의 얼이 스며있는 한옥의 원형이 남아 있다.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대단히 뛰어나다,

이는 함양의 자랑이자 위대한 문화유산이다. 선생은 개평마을을 힐링의 명소로 발전시키자고 주장한다.

노창섭 선생님의 주옥같은 시론(時論)들이 곧 한권의 책으로 엮어져 출간된다고 한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선생님은 말씀하신다. “어리석은 자가, 저수지의 물을 퍼 올린다.”

그렇지 않다. 함양군 원로 노창섭 선생님의 <함양 역사탐험>, <시대를 바라보며 느낀 소회> 글이야 말로 함양발전에 커다란 주춧돌이 될 것이다. 앞으로 노창섭 선생님, 계속해서 함양 각처 비바람에 허물어진 비문(碑文)등을 발견하시여, 그 비문 속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기록해 주시길 바랍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김재웅 도의원 추천사


 

 

 

다음은 노창섭 선생님의 시론 "개평마을" 전문이다.

 

 

 

함양군은 11개 읍면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11개의 읍면중 지곡면은 중앙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다. 지곡면 개평으로 인하여 좌안동, 우함양 이라는 명칭이 붙어 있으며 선비와 학자가 많이 탄생하여 우리 함양을 빛낼 수 있는 명칭이 붙어 있는데 큰 재원이 아닌가 생각한다.

지곡 개평마을을 보고 배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모여 들고 있는데 사실 고택만 보고 가기에는 너무 단조롭고 의미가 적은 것 같다.

옛날 선비들이 즐겨다닌 산책길을 멋지게 조명함으로서 함양군이 큰 빛을 낼 수 있는 좋은 일이 아닌가 말하고 싶다.

공원을 앞산들에 멋지게 만들고 공원 안에 모든 역사의 탐방로와 함께 역사관과 옛 선비들의 유적이 공원 안에 체계적으로 잘 만들어 진다면 함양문화가 재조명되어 함양 발전에 큰 통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 함양의 잘 될 수 있는 일은 좋은 역사의 뿌리를 찾아서 잘 만들어 나간다면 함양 군민의 자긍심은 물론 잘 살 수 있는 기틀이 될 줄 믿는다.

공원을 생각하는 좋은 위치에 개인이 땅을 매입하여 13집 정도 귀농귀촌 할 수 있도록 부지를 정리하여 10집 정도 제대로 계약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쉬운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어려운 일을 풀어내는 것이 앞날의 영원한 함양의 빛으로 남는 일이라고 확신한다.

큰 결단이 내려진다면 중심이 되는 지곡면이 체계적으로 조화가 잘 되어 사통 팔달의 교통과 전국제일의 중심 함양의 미래가 눈에 훤하다.

지리산을 위시해서 함양군은 어느 지역보다 복 받은 곳이며 천연자원과 더불어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함양군을 낙원으로 만들어 대한민국 국민과 더불어 세계인이 찾을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잘 다듬어 준다면 군민으로서 최고의 바램이 아닐까?

지금 함양군의 경제 자립도는 전국의 최하위에 있는 농촌지역으로 노인 인구는 날로 증가하며 노인 인구로 인해서 농토는 풀과 나무속에 파묻히고 있는 실정에 우리 함양 군청에서는 특단의 조치가 없이는 앞으로 문제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곡 개평은 노사초 우리나라 바둑왕이 탄생하고 선비와 학자가 많이 배출되어 이런 토대위에 기틀을 마련하여 우리 함양을 전국에 널리 알리면서 더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함양을 만들었으면 한다.

그렇게 하기위해서 좋은 식당 좋은 여관도 만들어 바둑대회도 매년 개최하고 해서 함양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넓은 공원에서 바람도 쐬고 가족과 함께 힐링도 하며 행복을 느끼면서 포근히 쉬어가는 함양을 만들었으면 한다.

장감수리조합을 연결해서 낚시도 하고 즐길 수 있는 모든 일들이 장구적인 안목으로 계획을 잘 세워 지리산 함양의 기적이 일어나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서 누구나 찾을 수 있는 훌륭한 함양이 되었으면 한다.

행복마을에서 지곡 상개평, 상개평에서 두동 병곡까지 도로는 잘되어 있고 가로수도 접사구라를 심어 꽃길 조성도 멋지게 하여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을 수 있도록 해서 상림으로 이어지는 좋은 관광 코스가 되도록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연결하여 함양의 도로마다 특색있는 가로수로서 외부에서 오는 손님들이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것도 얼마나 좋은 일인지 생각했으면 좋겠다.

모든 사람들이 폭넓게 연구하고 함양의 좋은 자연의 풍미를 사람마다 만끽하는 느낌을 가지는 우리 함양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여 머리를 모으고 지혜를 모아서 생각을 같이 했으면 한다.

 

 

다음은 노창섭 선생의 시론 "논개에 대해 밝히고 싶다" 전문이다. .

 

 

우리나라가 일제속에 수난을 겪을 때 전국민들이 수많은 고난을 당한 일에 대해 국민으로서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36년간 일제 압제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형언할 수 없는 탄압과 얽매임속에서 자유를 잃었고 국민으로서 국민행세를 못하는 당시 지경을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일제의 만행에 치를 떨지 않을수 없으며, 오랫동안 수많은 고통속에서 살아온 그 당시의 겪은 선조들께서 얼마나 나라잃은 설움과 수난을 당했던가...

우리국민이 국력을 키워 국민모두가 단합하고 힘을 모아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우뚝 세워서 외세 침략을 받지 않는 강한 나라가 되어야겠다는 생각과 국민의 한사람 입장에서 분노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본다.

그 당시 의암 논개의 남편인 최경회는 장수 현감으로재직하고 있을 때 한집에서 수종을 들면서 논개와의 가까운 인연을 만들게 되었고 그 뒤에 진주로 발령을 받아 재직중 진주성 함락으로 최경회가 왜군에게 죽임을 당했다. 논개는 나라를 침략 당한 것도 너무 억울한데 남편(최경회)까지 잃어 그 슬픈 마음 형언할 수 없었던 지경에 마치 왜군이 승전 행사를 거행 한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기생아닌 기생으로 참여 할 것을 사전에 철두철미하게 준비하여 양손가락 열마디에 반지를 단단히 끼우고 왜군의 수장인 게야무라로쿠스케를 껴안고 진주 남강물에 빠져 왜장과 함께 장렬하게 죽었다.

논개의 충정은 온 국민들에 치솟았고 논개의 시신은 고향인 전북 장수로 이동 중 왜놈들의 방해로 장수까지 가지 못하고 함양군 서상면 방지마을에 시신을 묻었다고 한다.

 

 

 

지금 논개의 묘소는 남편급인 최경회장군 묘와 나란히 함양군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 묘소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널리 알리면서 논개의 높은 기개를 더욱 높이기 위해 글을 써서 함양신문을 통해 말씀 드리게 되었다. 앞으로 더더욱 묘소관리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영구적으로 잘 보존해서 논개의 높은 충정을 빛내는 일에 소홀해서는 안된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다.

 

논개와 같이 훌륭하고 위대한 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대한민국이 유지 발전된다고 확신하면서 우리 대한민국 전국민이 논개와 같은 마음으로 살아서 국가와 민족을 위한 애국자가 많은 탄생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우리 함양 서상 방지마을 영구적인 보존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다시한번 말씀 재차 드린다. 우리 함양에도 이렇게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이 많은데 군민들이 알지 못함에 너무 안타까워서 함양신문을 통해 기회가 닿는대로 말씀드리겠다.

 

우리함양은 자연환경뿐 아니라 많은 역사적 유명 인사들을 재조명 하는데 전심전력을 쏟아서 역사적 인물로 인한 지역 발전에 민관이 함께 노력에 노력을 하도록 말씀 드리고 싶다.

 

 

 

단행본 제목은 <인생>

 

 

다음호 예고

 

 

윤석열의 그 사람? 항문침 대가

산청 군수 출마한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손바닥 ‘왕(王)’자 논란에서 시작된 윤 전 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의 공방이 장외에서도 격화되는 모양새다. 특히 두 사람이 지난 5일 6차 TV 토론회에서 언급된 ‘항문침 전문가’와의 관계를 둘러싸고 고성을 내며 얼굴을 붉혔다는 소문까지 나오고 있다. 유 전 의원 캠프 측은 6일 논평을 내고 “윤 후보는 무엇을 감추려고 항문침 전문가인 이병환을 모른다고 거짓말을 했나”라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이 전날 토론회에서 “이상한 특정 부위에 침을 놓는다는 이병환이란 사람을 만나 본 적이 있는가”라고 거듭 물은 데 대해 윤 전 총장이 “모른다”고 일관되게 대답한 것을 지적한 것이다. 이에 윤 전 총장 캠프의 김병민 대변인도 논평에서 “방송 토론회를 역술인 퀴즈대회로 만든 것도 모자라 거짓을 유포하며 윤 후보 흠집 내기를 하는 모습이 치졸하기 짝이 없다”고 맞불을 놨다.

항문침 대가 이병환 그는 누구인가? 본지단독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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