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면 주민자치회, 임인년 새도약 다짐
상태바
북상면 주민자치회, 임인년 새도약 다짐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2.01.14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년도 자치계획 구체적 방향 논의 등 1월 정기회의 개최

거창군 북상면 주민자치회는 13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여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임인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주요 활동사항 및 2022년 운영예산 보고가 있었으며, 우수 학습동아리 지원사업 공모, 소정천 살리기 추진운동 등 올해 추진할 주민자치사업에 관해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소정천 살리기 추진운동은 주민참여예산 지역주도형 자치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49,000천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주민 대상 도랑살리기 추진 준비교육, 소정천 주변 환경정비활동 및 정화식물 식재 등 주민 참여를 확대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정상조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주민자치위원분들 덕분에 비대면 수달래 행사, 3회 주민총회 서면 개최 등 꾸준한 자치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올해도 북상면 주민자치회가 거창군 내 선진 주민자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문재식 북상면장은 지난 한 해 더욱 살기 좋은 북상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 선도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