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계사 기도하는 운암스님과 떠나는 방생법회 현지취재
상태바
송계사 기도하는 운암스님과 떠나는 방생법회 현지취재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1.11.07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 1시, 서덕들 저수지에서 개최
방생의 깊은 의미 불자들 마음에 새겨


기원내용
코로나 종식 기원
소원성취
나라 안녕




방생법회란 자비와 선(善)을 베풀기 위해 살아있는 물고기나 새 또는 짐승 따위를 못이나 산에 놓아주는 불교 의식을 말한다.

방생(放生)은 살생(殺生)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살생을 금하는 것은 소극적인 선행(善行)이고, 방생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선(善)을 행하는 데서 비롯된 것이라 하여, 방생은 이미 포획되어 죽음을 눈앞에 둔 물고기나 새 또는 짐승 따위를 살려보내는 의식을 말한다.

유래

『불조통기(佛祖統紀)』에는, 『금광명경(金光明經)』을 인용하여 “유슈장자(流水長子)가 물고기 만 마리를 구제함으로 천자(天子)가 덕을 갚았다 하니 방생의 근거는 여기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이에 천태지자(天台智者)가 고기 잡는 기구를 모두 없앴으며, 강가에서 고기잡이를 금하고 이를 불교법으로 삼았다.”라고 하였다. 이와 같이 방생은 원래 덕을 갚기 위한 불교 의식으로 시작되었다.

 

송계사 기도하는 운암스님께서 지리산힐링신문 1일기자로 현지 법회장면촬영하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