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 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참가 학생들에게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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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교육지원청, 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참가 학생들에게 격려금 전달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1.10.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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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영)2021. 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11022일 아림초등학교에서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격려사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는 학생들이 학교 체육활동과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하여 배우고 익힌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 영재 조기 발굴 및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는 대회이다. 특히, 2021. 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종목별로 10월부터 11월까지 거제, 김해 등에서 분산 개최하며, 거창 학생들은 볼링, 역도, 육상 등 15개 종목에 출전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하여 관내 전체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합동 출정식 대신 참가 학생이 가장 많은 아림초등학교를 대표로 방문하여 격려하였으며, 다른 학교의 참가 학생들에게는 별도로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격려 행사에는 정순우 거창체육회 회장 등 거창체육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정순우 회장은 스포츠 분야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체육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대회 참가 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우었다.

강신영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체육활동이 힘든 상황에서 연습하느라 정말 고생이 많았을 것 같다. 참가 학생 모두가 이번 대회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자신감과 자존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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