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딜정책연구소 김기범 소장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현장을 방문하여 "장애인식 개선은 자립생활이 우선이 되어야하며 장애인의 자기결정과 기회의 평등, 그리고 개인존엄을 요구하는 장애인들의 철학과 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삶에 대한 결정권과 선택권을 갖게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하며 앞으로 장애인 권익옹호와 자립지원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거창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유병호 센터장)는 2021년 9월 27일(월)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거창군청 로터리 문화휴식공간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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