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통령후보가 사랑한 바위, 도림석재 정신복 명장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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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통령후보가 사랑한 바위, 도림석재 정신복 명장작품!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1.09.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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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통령 후보, 경남지사 시절 도청 앞에 기념비 세운 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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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취재/조광환 기자

 

 

 

의령군은 2021년에 솥바위와 탑바위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솥바위는 남강 물속에 덩그러니 놓여진 모습이 삼발의 솥을 닮았다해 붙여진 이름으로, ‘ 바위를 중심으로 20 이내에 부자(富者) 끊이지 않는다 전설이 내려오고 있어 오래전부터 바위에 소원을 빌러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지난 11 경남 · 연계협력사업 하나로 솥바위를 활용한부자기원 솥바위 공원 조성사업 선정되어 향후 방문객 맞이 쉼터와 주차장 조성, 전망대 개선, 정암루 주변 조경 식재 관광편의시설 정비와 더불어 솥바위 전설을 효과적으로 스토리텔링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한편, 탑바위는 20 가량의 커다란 바위가 아랫부분을 받치고 있으며, 위로 높이 8m가량의 작은 바위가 천연탑층을 이루고 있어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묘한 바위로, 소원을 들어주는 바위라는 이야기가 내려오고 있다. 의령군은 탑바위에서 경상남도 도지정 기념물 100호인 죽전리 고분군에 이르는 데크로드를 조성해, 관광객들이 청정한 남강변을 여유롭게 거닐 있는 힐링 걷기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바위에서 엄청난 우주슈퍼에너지가 분출한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 조용헌 단국대석좌교수다.

그리스의 그 영험한 델피 신전도 석회암산인 파르나소스(2457m) 산의 700m쯤에 자리 잡고 있었다. 온통 바위 절벽투성이다. 그리스 정교의 메테오라 수도원도 수백 미터 솟은 바위 봉우리의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다. 난공불락의 요새 같은 지형이다. 무협지의 단골 무대인 중국 화산(華山)2000m가 넘는 화강암 산이다. 인수봉의 두세 배 되는 높이에 온통 바위 절벽이다. 중간 중간 바위 절벽에는 전진교(全眞敎)의 도사들이 수도했던 인공 동굴들이 수십 개나 있다. 줄사다리 아니면 올라갈 수 없는 곳이다. 변산의 의상봉 절벽 아래로 밧줄을 타고 내려가면 암벽 중간에 부사의방장(不思議方丈) 터가 있다. 진표율사가 도 닦던 장소이다. 2~3평의 공간 밖으로 한 발만 더 내디디면 낭떠러지 절벽이다. 바위 절벽에서 나오는 펄펄 끓는 지기(地氣)의 도움을 받아야만 돈에 대한 집착을 끊을 수 있지 않나 싶다.

그리고 수백 미터 높이의 바위 절벽 동굴에 고립되어 있을 때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은 '인정 욕구'를 초월할 수 있다. 암벽에서 고립된 생활을 해보아야 독존의식(獨存意識)이 개발된다고 한다.”

 

암벽에서 고립된 생활을 해보아야 독존의식(獨存意識)이 개발된다.

 

수백 미터 높이의 바위 절벽 동굴에 고립되어 있을 때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은 '인정 욕구'를 초월할 수 있다.

 

이 말을 달리 해석하면 바위에서 용맹정진하면 도통! 독존의식이 업그레이드된다는 뜻이다.

 

 

의령군 솥바위, 상공에서 보니 '사랑의 하트모양'

 

 

홍준표 경남지사 시절 도청앞에 세운 브라보 경남 표지석, 정신복 명장 작품이다

다음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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