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민들 일손부족 해소와 쌀 생산 안정화에 기여
거창군 위천면(면장 이동복)은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위천면 19개 마을 377ha 농지에 1차 벼 병해충 예방 항공방제를 진행한다.
이번 방제작업은 무인항공기(드론) 7대를 활용한 단기간 집중 방제로 고령화된 농가의 일손 부족에 도움이 되고 도열병·잎집무늬마름병·벼멸구 등의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함으로써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동복 위천면장은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한 적기 방제로 벼 재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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